에너지 기후변화 활동소식

NO NUKE STOP GORI ! 인류의 미래를 위한 성직자들의 외침

원자력위원회앞 고리1호기 폐쇄 집중행동이 6월 26일(화)로 7일차를 맞이했다. 고닥폐(고리1호기닥치고폐쇄) 카페도 일주일 만에 여러 활동가들과 참여자들의 노력과 지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레드북스와 환경재단, 환경연합 등의 후원으로 마련된 탈핵 북카페에 아이쿱 생협의 지원으로 마련된 유기농 음료가 곁들여져 카페가 제법 그럴싸하다.



▲6월 26일 원불교환경연대 주관 고리1호기폐쇄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아침부터 원불교 환경연대 대표이신 강해윤교무님이 직접 나와 운영팀과 함께 카페 문을 열었다. 매일 아침마다 파라솔을 설치하고 탈핵도서를 비롯해 농성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차에서 내리고 설치하는 일은 힘이 많이 드는데, 교무님이 큰 힘을 보탰다. 여성민우회 생협에 이어 원불교에서도 직접 제작한 후쿠시마 사진과 배너들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후쿠시마의 참상을 알렸다. 원불교 교무님들과 신도들은 이날 하루 종일 카페를 지키며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그리고 저녁 7시 강해윤, 최서연, 정상덕, 진도연 교무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기도회로 마무리를 했다.


특히, 김혜정위원장이 원불교환경연대에 전날 여성민우회생협이 모금한 성금 16만원을 넘겨야한다는 압력을 넣어 경쟁적으로 후원 모금을 벌인결과 15만 1천원을 모으는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



▲ 6월 26일 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 구희숙 위원(맨 오른쪽)과 여성위원들의 캠페인.

점심시간에 진행된 릴레이 1시간 캠페인에는 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참여했다. 환경연합 여성위원회는 지난 20년 동안 여성의 눈,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사회의 환경문제들을 알려나가고 실천하고 있는 모임이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는 원전과 방사능의 위험성을 알리고, 에너지절약,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등의 캠페인도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 구희숙 환경연합 여성위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핵을 물려줘서는 안된다”며 “노후원전 고리1호기를 폐쇄해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호소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양재성목사(왼쪽), 환경운동연합 김혜정 위원장(가운데),
원불교환경연대 조성천 교무(오른쪽) 의 고리1호기 폐쇄 인증샷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1호기 안전성평가를 발표할 예정인 이달 말까지 1차 집중행동에 이어 계속해서 고닥폐 농성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금요일 저녁 6시에는 공동행동 모든 참가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탈핵파티를 진행한다.


6월 26일(화) 고닥폐 현황
– 지킴이
 : 환경연합: 김혜정, 안재훈, 김보삼
 : 원불교환경연대: 강해윤, 정상덕, 최서연, 진도연, 심경화, 이태옥, 한수덕, 박화영, 박정옥, 김재진, 최유현(11명)
– 릴레이 1시간 캠페인: 환경연합 여성위원회 구희숙, 손미경 등 7명
– 방문
 : 안병옥, 김진아(기후변화행동연구소)
 : 조수자(환경보건시민센터)
 : 양재성(기독교환경연대)
 : 박종권(핵발전소반대경남시민행동)
– 후원성금: 151,000원(짝짝짝!!) 


<< 긴급 요청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1호기 재가동 판단을 하더라도 지경부의 결정이 남아있습니다. 더욱 힘을 내서 고리 1호기 폐쇄 운동에 집중해야 합니다!

1. 고리 1호기 닥치고 폐쇄 카페 일일 지킴이 단체 및 릴레이 1시간 행동 참여단체가 필요합니다.! 단체들의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2. 29일(금) 오후 6시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탈핵문화제(파티, 안전위 발표시 탈핵집회 및 문화제)에 참여단체 활동가 회원들의 동참을 요청합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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