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후변화 활동소식

We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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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 친환경상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연수는 친환경상품원 주관아래 녹색구매 협약기업 담당자,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우수기관 담당자, 지속가능경영 기업 담당자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세계 최대 전시회인 ‘Eco Products 2008 JAPAN’을 참관하고 일본 정부의 환경경영(에코액션 21) 및 친환경상품 생산, 구매촉진 정책을 소개받고 신일본제철, 소니의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파악하고 STOP 온난화 전시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2008년은 일본에 있어서는 교토의정서의 1차 의무이행기간이 시작되고, G8회의를 통해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가 채택되는 등 지구환경 문제에 있어서 상징적인 해이다.

우선 친환경상품 전시회 관람 소감을 소개하자면 758개 기업・단체 1,796부스가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부터 놀라웠다. “We Can Do It! Eco-lifestyle with a 50% CO2 Reduction”을 테마로 하여 이산화탄소 50%를 저감할 수 있는 에코상품, 에코기술 등 다양한 해결책과 미래의 저탄소 비전을 제시하는데 특히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신기술 개발・보급, 재생에너지 확대・사용, 생물자원을 이용한 소재 및 에너지 개발 등 CO2를 저감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바이오플라스틱 전시관, 유기농 푸드 코트, 에코 여가활동관(등산, 여행 등), 환경 비즈니스 취직 코너 등 우리 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탄소상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었고 올해부터 시범운영하는 30개의 일본 탄소마크와 대상제품에 공개되었으며, 향후 일반인들이 이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었다.

전시장도 풍력 및 바이오매스 발전에 의한 전력에너지를 사용하고 전시장내 쓰레기를 11개 종류로 분리배출하고, 압축기를 이용해 쓰레기 부피를 감소시켜 운반비 절약 및 재자원화를 용이하게 하며 소비전력이 적은 LED 조명기구, 바이오 플라스틱 카펫, 재활용・재사용 가능한 전시물 사용 등 그 치밀함에 부러움이 앞섰다.

친환경상품 개발은 일본이 5년 정도 앞섰는데 환경운동은 우리가 뒤지지 않을 것이란 자부심이 있었는데 지속되는 일회용 봉투 쓰지 않기부터 지역내 제철음식 먹기 등 환경캠페인의 다양함과 일반인의 동참을 유도하여 소비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치밀함을 보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생각은 나누고 전략은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STOP 온난화 전시관을 2004년 7월에 개관했다는 사실에 놀랐고 화려하지 않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에 놀랐다. 이 전시관은 지구온난화에 대해 정보뿐 아니라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을 행동으로 이끌 참여형 교육프로그램들이 많았다. 전부 이동이 가능한 설비와 교육도구와 기후온난화의 원인, 영향, 대책을 중심으로 24가지 테마 60여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피상적인 지식을 어떻게 행동으로 이끌 것인지 고민하며 20~50대 우리 참가자들 모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였다.





▲ 올해 일본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맥주의 탄소발자국 표시
 


▲ STOP 온난화 전시관에서 체험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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