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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기·수질오염 99년 이후 계속 악화

서울 대기·수질오염 99년 이후 계속 악화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소장 장재연)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998년 이후
서울의 대기·수질오염에 대한 환경부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존과 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의 단기환경기준 초과 횟수가 99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인 2000년보다 2배 이
상 많아지는 등 환경지표가 악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결과를 보면, 미세먼지의 단기환경기준 초과 횟수는 99년 445건, 2000년 603건에서 지난해
1432건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오존의 기준 초과 횟수 역시 99년 1747건, 2000년 1748건, 지난
해 3353건으로 크게 늘었다. 또, 전국 하천 및 호소의 수질기준 달성률도 94년 13.8%에서 98년
31.8%로 꾸준히 좋아지다가, 99년(29.9%)과 2000년(27.8%)에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지은 기자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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