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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車는 차도를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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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車는 차도를 달리고 싶다
▲ 자전車는 차도를 달리고 싶다

서울환경연합은 5.31지방선거에 시민들이 바라는 환경공약을 제안하기 위해 올해 초반부터 준비해왔습니다.서울의 대기오염 개선과 부족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궁리를 했었습니다.
여러 분야 시민, 전문가들과 활동가들에게 받은 제안은 서울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이 공통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 서울환경연합은 서울시민이 바라는 2010년을 위한 ‘서울 환경 5대 비전 10대 제안’중에 ‘자전거 타는 서울’ 비전과 ‘자전거 조례 제정’ 제안 내용을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수용여부를 공개질의 했습니다. 그 결과 강금실, 오세훈, 박주선, 김종철 후보는 공문을 통해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서울환경연합에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공개질의로는 시민들에게 그런 약속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가 없기에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윤호섭 교수의 작품 ‘자전거 타는 서울’ 로고에 그려진 대형현수막에 시민들이 핸드프린트
▲ 윤호섭 교수의 작품 ‘자전거 타는 서울’ 로고에 그려진 대형현수막에 시민들이 핸드프린트

서울환경연합, 녹색자전거 봉사단은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5월 21일(일) 오전 10시 ‘자전거 타는 서울’을 위해 ‘자전車는 차도를 달리고 싶다’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출발해 시청 앞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차도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자전거조례 제정을 차기 서울 시정에 반영하라고 바램을 보였습니다.

▲ 민노당 김종철 서울시장 후보와 노회찬 의원, 열린우리당 임종석,박찬석 의원이 참석하여 저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한 촉구의 발언과 향후 약속을 실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 민노당 김종철 서울시장 후보와 노회찬 의원, 열린우리당 임종석,박찬석 의원이 참석하여 저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한 촉구의 발언과 향후 약속을 실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여러분, 여의도공원에서 서울시청까지 시속 16km로 약 30분만에 갈 수 있는지 모르셨죠.
기름으로 가는 차만큼이나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 가능합니다.
서울의 공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고유가 시대에 자동차 위주의 교통문화를 자전거 타는 것이 해결의 출발선입니다. 자동차 이용증가로 대기오염, 자동차 소음, 에너지 소비 증가합니다. 또한 도로의 혼잡,정체로 CO2 배출하여 지구온난화를 유발합니다. 서울시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제공한다면 서울시민은 맑고 쾌적한 공기를 마시면서 달릴 수 있는 자전거 천국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민들이 청계천이 복개되었을 때 설마 했던 생각이 이루어지듯이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가능하다는 것을 서울환경연합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 여러 사람들에게 자전거를 탄다는 사실을 알리십시오.
– 지자체에서 누가 자전거 시설에 관한 의사결정을 하는지 알아내어 그런 사람과 접촉하여 의견을 개진하십시오.
– 만약 도로변에서 자전거 타는 데 위험한 현장을 발견하면 지자체에 알리십시오.
– 어떤 곳에 자전거 길을 내자거나 자전거 차로의 차선을 고쳐 그리자는 등 자전거 타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제안이 떠오르면 지자체에 전화하십시오.

여러분의 작은 실천으로 꿈은 이루어집니다.

일반시민들의 자전거 주행을 이끌어 주신 녹색자전거 봉사단원분들, 교통통제에 도움을 주신 생활환경실천단, 구급차를 봉사해주신 백명기 선생님, 자원봉사를 해준 여의도여고, 선유고, 경복고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동참해주신 분들께 고맙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자전車는 차도를 달리고 싶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서울의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겁니다. 그리고 서울시장 후보가 밝힌 ‘자전거 타는 서울’을 위한 공약이 이행되도록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할 겁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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