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기후변화 활동소식

청와대 등 5곳 네티즌 시위대 점령 예상

첨부파일 열기첨부파일 닫기

폭력적이고 반민주적인 권력에 대응하는 부안군민의 평화적 촛불시위가 24일째 진행되는
가운데 한 정당에서 부안 핵폐기장 철회를 촉구하는 인터넷 시위를 제안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은 18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 12시부터 13시30분까지 점심시간을 이용, 핵폐기장의 백지화를 촉구하는
인터넷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위를 펼칠 5개 사이트는 청와대, 산업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전북도청, 부안군청 홈페이지.

민주노동당측은 지정된 시간에 따라 각각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접속하여 1분 발언대 등 실명으로 짧은 글을 올리는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시위주도자가 게시판에 구호를 올리면 시위에 참여한 네티즌들이 똑같은 구호를 게시판에 올리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시간에 벌여지는 이번 인터넷 시위에서는 반민주적인 부안 위도 핵폐기장 입지 선정에 대한 문제제기와 백지화를 요구하는 다양한
구호가 제창될 것으로 보인다.

민노당 관계자는 “부안의 핵폐기장 문제를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전국적인 의제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터넷 시위를 통해 핵에너지 중심정책에서 대안에너지정책으로 전환시키는 역사적인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넷 시위는 환경연합, 민주노동당, 전국농민회총연맹, 녹색연합 등이 함께 참여한다.

글/조혜진 기자

사이버 시위 참여하기

admin

에너지 기후변화 활동소식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