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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핵폐기장반대 궐기대회 “분노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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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핵폐기장 건설 반대를 위한 군민총궐기대회가 오전 11시부터 울진군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관내 10개 읍면에서 모인 3천여명의 주민들은 “핵폐기장 결사반대” “정부는 약속을 지켜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4개 원전
추가건설과 핵폐기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와 한수원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군민총궐기대회에서는 핵투위 황성섭, 황천호, 김대영 공동대표 3인과 울진군의회 정일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삭발을 단행함으로서
결연한 의지를 표출했다.

이들은 “울진군이 핵폐기장
후보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삭발로서 우리의 의지를 다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삭발 장면을 지켜보던 주민 가운데 일부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일부 청년들 속에서는 “도로로 나가자” “한수원을 접수하자”는
등의 말이 튀어나오기도 했다.

한편 울진군의회 김흥탁의원은 핵폐기장 후보지로 선정된 근남면 산포리 현지에서 삭발식을 별도로 갖겠다는 뜻을 밝혀 이 날 삭발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글·사진 : 울진21닷컴

울진21특별취재팀 webmaster@uljin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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