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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신규부지 지정계획 철회를 위한 3차 수요 1인 시위


지난 11월 28일을 시작으로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수요일마다 울진핵단지 반대
수요1인시위를 가져왔습니다.

첫째날은 환경연합 반핵운동담당자인 양이원영간사가 테이프를 끊었고 지난 5일은 환경운동연합의 반핵회원이면서
회사원인 배영하님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1인시위에 참가했습니다. 이 들 두명은 시민을 직접 만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회사원이 많이 다니는 무교동에서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건네면서 1인시위를 했습니다.
오늘은 환경운동연합 반핵특위 위원이자 공익환경법률센터 소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인
김호철 변호사가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울진 핵단지 반대’ 1인시위를 했습니다.

지난 9월 17일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한수원)가 이미 4기가 가동중이고 5, 6기가 건설중인 울진핵발전소
부지 바로 옆에 7,8,9,10호기를 추가로 더 건설하기 위해서 부지를 지정하는 계획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세계 어디에도 위험천만한 핵발전소가 한곳에 10기가 집중되는 곳은 없습니다. 최대가 일본에 7기로
유일하죠.
한수원과 산자부는 10월 30일까지 울진군과 경북도와 협의를 끝내고 11월 중에 정부부처간 협의를 끝낸
뒤에 12월 15일에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통과시키고 12월 30일에 고시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울진군은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고 경북도도 주민의사를 수렴해서 사업을 집행할 것을 요구하면서 애초보다
한 달이상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이제 산자부는 부처간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1월 21일에 울진현지에서 열린 신규부지 지정고시 반대 궐기대회

16기가 가동중이고 4기가 건설중인데다가 8기가 계획중인데 이미 12기를 위한 신규부지가 확보된 상황입니다.
2015년까지의 장기전력수급계획에는 계획도 되어 있지 않는 추가 8기를 건설하기 위해서 벌써부터 부지
확보를 위한 작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안일하고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입니다.

세계적으로 핵발전소 추가건설이 취소되거나 가동중인 핵발전소도 폐쇄 되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누출되는
방사성물질과 테러와 지진등에 의한 안전위협, 무엇보다도 핵페기물을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제는 바람과 태양과 같은 자연에너지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니까 목숨을 걸고 핵발전소를 지을 필요가
없어진겁니다. 핵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하는 울진 신규부지계획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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