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소식

서해의 눈물을 닦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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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토요일 새벽1시, 서울에서 출발한 500여명을 포함한 전국지역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된 환경연합 3차 시민구조활동은 원래 목적인 보령의 섬 지역으로 방제작업을 진행하기 했으나, 갑자기 악화된 기상상황으로 태안의 구름포 해수욕장으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섬으로의 기름제거 작업이 아쉬웠지만, 여전히 태안지역의 손길은 절실합니다.

이날 거센 눈보라 속에 앞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자원봉사자들은 곳곳의 돌과 바위틈의 기름을 제거하고, 해변모래사장을 덮고 있는 검은 타르덩어리를 닦아냈습니다. 만조시간에 맞춰 자원봉사자들은 인간띠를 만들어 바다위 기름을 흡착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동영상 보기

 

지친 몸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다시 찾을 것을 약속하며 조심스럽게 희망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자원봉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사진/ 이선효, 마용운

* 정리/ 최홍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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