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소식

[새만금 희망찾기]-① 새만금갯벌 보전이 전북 발전에 도움

첨부파일 열기첨부파일 닫기

ⓒ 환경운동연합

새만금간척사업은 방조제공사가 완료된다 하더라도 사업 전체로 보면 50% 정도의 진행된 것에 불과하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새만금 갯벌도 살리고 전북 발전도 이룰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현재 개방된 방조제 2.7km 구간을 그대로 두고 4공구 방조제의 일부를 열어 다리로 연결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도로와 관광 기능도 살리면서 바다와 갯벌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쏟아 부은 2조원이 넘는 돈이 아까워서라도 공사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이런 논리는 도박꾼이 본전
생각에 집 날리고 빚까지 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만일 앞으로 투입되어야 하는 비용이 실익에 비해 크다면 지금이라도
물막이 공사를 중단하고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는 길이다. 방조제를 다리로 연결해 도로와 관광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방조제 공사에 투입되었던 비용의 상당부분을 보전할 수 있다.

농림부는 하루속히 물막이공사를 마치지 않으면 방조제의 흙과 돌이 유실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해양공학자들은
남은 구간을 막지 않고도 방조제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방조제 양 끝 부분을 잘 마무리
처리하고 다리로 연결해 방조제가 도로의 기능을 하는데도 기술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개방구간 2.7km를 다리로
연결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그 구간을 막기 위해 들여야 하는 비용 보다 많지 않다고 한다.

ⓒ 환경운동연합

방조제를 막지 않음으로써 살아있는 갯벌과 방조제에 의해 새만금 지역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새만금은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높은 생태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곳의 생태계와 아름다운 경관을 최대한 보존한다면
전라북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살아있는 갯벌은 주민들에게 관광소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어민들이 지속적인 어업활동을 보장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새만금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부가 원래의 담수호 계획, 간척규모, 농지위주의 토지이용에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전라북도는 28,300ha의 간척지와 담수호 조성을 전제로 하는 대규모 복합산업단지 구상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환경단체도 새만금 갯벌의 100% 보전과 원래의 갯벌상태 유지만을 목표로 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 찬성과 반대 측 모두 열린
마음으로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자세가 절실하다.

정리/ 지속가능한새만금(FASS) 사무국

새만금 희망찾기 캠페인 ‘디카폰카로
살리는 새만금’


♥ click!! ♥

분명 새만금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새만금에 대한 사랑, 새만금을 향한 마음이 모여 그 희망
찾습니다.
새만금 갯벌의 꿈틀대는 생명,
새만금 갯벌과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
새만금 바닷내음 맡으며 살아오던 전북 사람들…

분명 이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만금의 희망
찾고 싶습니다.

새만금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새만금을 향한 당신의 마음을 글과 사진으로 말해주세요.
이제는 바로 여러분이 나설 때 입니다.

문의 _ 지속가능한새만금(FASS)사무국 이승민
연구원 tel: 02-735-7034

admin

admin

(X) 습지 해양 소식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