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소식

[BBC새만금국제캠페인]새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한국의 새만금 갯벌 간척사업


: 알렉스 커비(BBC 환경전문기자)







Construction work on site   TVE

새만금 갯벌을 간척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사업은 한국 환경보호
단체의 거센 저항을 받아왔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새만금 갯벌이야말로 마땅히 자리를 틀 곳이 없는 철새들의
중요한 쉼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만금 갯벌은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가치가 인정되는 습지로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한국정부는 새만금간척사업이 농지 확보와 담수의 공급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황해
새만금의 갯벌에 대한 논쟁은 TVE가 기획하는 ‘지구환경리포트(Earth Report)’에서 Dyke Hard로
다루어 지며 동시에 BBC World에서도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철새들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
Click here
BBC WORLD가
방송한 새만금 영상물

새만금간척사업을 두고 사람들은 홍콩의 3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지역을 망라하면서 동북아시아 최대의 경제산업 중심이 될 거라고 말합니다.

새만금은 국제적으로도 중요합니다. 전 세계의 환경보호가들은 새만금
간척 사업이 매년 이동시 먹이와 휴식을 위해 새만금을 이용하는 2,000,000 마리 새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갯벌을 이용하는 철새로는 붉은어깨도요, 쇠청다리도요사촌(멸종위기종,
전세계 700 마리 개체수 ), 깝작도요, 물떼새 등이 있습니다.
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갯벌 가운데 하나인 새만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서 방영되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일부 새들은 북러시아에서 이미 그들의 남쪽 여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북러시아에서 출발, 허기진채로 그리고 기진맥진한 채로 새만금에
도착한 이들 철새들은 다시 3- 4일이 걸리는 태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심지어는 호주까지의 직행 비행을
위해 힘과 에너지를 새만금에서 얻습니다. 호주 녹색당의 밥 브라운 상원의원은 “나는 직접 새만금을 봤고
그것은 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습니다”라고 TVE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한국정부는 지역 주민들과 어민들의 생활 환경 파괴는 물론, 100개 이상의 산을 파괴하면서까지 산업적,
농업적 이윤을 위해 새만금이라는 대규모 공사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식량 안보







Birds on water   TVE
Some visitors
are highly endangered

“가장 훌륭한 먹이 공급지의 하나이자 태평양의 철새 이동의 중요한
기착지 새만금 갯벌은 곧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일부 새들은 치명적인 멸종위기에 놓일 것입니다.
한국 정부는 기아(보릿고개)를 체험한 국가이고 그럼으로써 쌀의 자급도 여부가 여전히 국가 정책의 우선순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농림부는 새만금 간척사업이 3만 헥타르에 달하는 농지를 조성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를
정당화해왔습니다. 농림부는 또한 새만금 방조제가 홍수를 방지하고 담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급한 보호대책 필요
한국 정부는 세계습지보호협약인 람사협약의 가입국입니다. 람사협약의 조항에는 각 가입국들이 자국의 중요한
습지를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지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람사협약당사국 전 사무총장(델마 블라스코)이 지구환경보고서(Earth Report)에 새만금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서 충분히 등록될 가치가 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부는 아직 새만금을 람사지정습지로
등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의 벗 국제본부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새만금을 살리라는 서한을 보내면서 새만금은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갯벌 중의 하나라고 역설했습니다. 지구의 벗은 또한 “철새들이 새만금갯벌을 중요하게
이용하는 것 이외에도 새만금 갯벌 간척은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많은 지역어민들의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말합니다.

[영문]Korea’s coast project ‘threatens birds’

By Alex Kirby

BBC News Online environment correspondent

Work by South Korea to develop a stretch
of coastal mudflats has been condemned by conservation groups.








Construction work on site   TVE
Work to complete the project presses
on

They say the area is a vital staging post for migrating birds,
which will have nowhere else to go.

The site is said to qualify for listing as
an internationally important wetland.

The South Korean Government says it needs
the land for farming and supplying fresh water.

The dispute over the mudflats, at Saemangeum
on the Yellow Sea, is described in Dyke Hard, a film in the
Earth Report series made by Television Trust for the Environment
(TVE) and shown on BBC World.

Vital staging-post

It says the scheme will be one of north-east
Asia’s busiest commercial and industrial hubs, occupying an
area a third the size of Hong Kong.

Click
here
to watch BBC World and its report on Saemangeum.

The 33-km embankment central to the scheme
will be the world’s longest sea dyke.







Large flock of birds   TVE
Saemangeum is internationally importanrt

The conservationists are concerned because of the estimated
two million birds which use Saemangeum for resting and feeding
during their annual migrations.

Species using the mudflats include the great
knot, spotted greenshank (which has an estimated 700 survivors
globally), sandpipers and plovers.

The film, which calls Saemangeum one of Asia’s
most important wetlands, says some birds start their journeys
south in Arctic Russia.

After arriving at Saemangeum famished and
exhausted they gather their strength and then fly onwards
to Thailand, Malaysia and even Australia, which they reach
after a non-stop flight lasting three or four days.

Senator Bob Brown, of the Australian Green
Party, tells TVE: “I’ve been to Saemangeum, and I couldn’t
believe it.

“They’re going to flatten more than 100 mountains,
fill them in and use the site for profitable industrial or
agricultural pursuits, displacing the local people and their
fisheries.

Famine insurance

“One of the most remarkable feeding grounds
is going to be abolished, and with that a huge slice of the
migratory bird populations of the Pacific.”

South Korea has known famine within living memory,
and self-sufficiency in rice remains a priority.

The Ministry of Agriculture in Seoul says
Saemangeum is justified because up to 30,000 hectares of farmland
are swallowed annually by the spread of the cities.

It says the dyke will both prevent flooding
and provide reserves of fresh water.

Protection urged

South Korea supports the Ramsar Convention,
the international wetlands agreement. Under its terms, countries
are expected to place their significant sites on a list of
wetlands judged to be internationally important.

Seoul has not listed Saemangeum, although the
Ramsar convention’s secretary-general has told Earth Report
it richly deserves to be listed.

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 has written
to the South Korean President, Roh Moo Hyun, asking him to
save Saemangeum, which it calls “one of the most important
tidal flats in the world”.

part from the birds which use it, FoE says,
many Koreans who live from fishing rely on the area for 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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