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환경용어

어른들께…

이글을 올리기전에 먼져 어른들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약간 험한 말이 나와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글은 저희가 농활을 갔다와서 회원분이 적으신 글입니다.

솔찍히 말해서 저는 이 글을 100% 공감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이곳에 올려도 될지 모르겟네요;;;)

 

 

 

 

 

2박3일 농촌봉사활동

여러므로 나한테 알려준게 많죠

이활동.

뜻밖에 이런것도 알려줬네요.

 

농활가기 마지막날에 회원들이 활동을 못간대요

간다고 철석 믿고있었는데 갑자기 왜그랴고 물었더니

그냥 무조껀 부모님이 외박이 않된대요

그래서 결국 못왔어요

그리고 어떤 회원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이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부모님께 영어캠프간다고 속이고왔대요

그리고 어떤 회원은 정말 사정사정하고 조건이란조건 다 걸고

그렇게 겨우겨우 왔대요.

 

………………..

 

지금 우리가 놀러가는건가?

그런건가?

이렇게 거짓말까지하고 사정사정까지하고

그런반대를 당해야할만큼

우리가 지금하는 일이 쓸데없는건가? 그런건가?

글쎄 그건 아닌거 같은데…

그럼 대채 뭐야?

외박이 않된데..

혹시 그래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는사람있나?

웃기고있네

무조껀 외박이 않된다면 수학여행도 못가게해야지

그건되고 이건 않되?


그건 체계적이고 어른들도있고 배울게 많을거 같고 애들이랑도 친해질수있고 그러니깐?

그럼 이거는?

체계적이지 못하고 어른들도 없고 배울것도없고 애들이랑 놀기만 할거같아서 그런가

장난하나?

왜 어른들은 우리를 못믿는거지

자기가 키우고

자기가 보살피고 가르친

바로 자기 자식을!!!!!!!!

왜 못믿는걸까?

쭉 지켜보니깐 이애는 믿을만한 인물이 못되서그런가?

장난하나 그렇게 키운건 당신들이야

자식에대한 신뢰도가 그게다인가?

아니면

우리끼리가면 위험하니깐 보살펴줘야대나?

장난하나

이제너도 다컷다!! 어른이다!! 혼자힘으로 해야봐라!!!!

자립심을 길러야한다!!!! 그것도 못해 엄마가 언제까지 널 도와줘야대는대?!!

이렇게 소리지르고 가르친건 바로 당신들이야!!!!!!!!!

근데 왜 당신들은 집이라는 울타리에 가두면서

말로는 혼자힘으로 해야한다는건데

진짜 우리를 방해하는게 누군데

우리가 우리힘으로 하고 우리힘으로 뭔가알려고 노력하겠다는데

왜그걸 반대하는건데 진짜!!!!!!!!!!!!!!!!!!!!

고등학생이 무슨 봉사활동이냐고?

그냥 공부나하고 대학생되서해라고

그런소리 집어치워

당신들이 그런말을 계속하니깐 한국에서 가장높다던 서울대도

세계에서는 쓰레기소리듣는거야

이게 우리를 위한거라고?

나중에 가면 부모님말 무슨뜻인지 다 이해할거라고?

아니 웃기지마

판사, 검사, 의사, 대기업직원 꼭 이런거해야지만 행복한건가?

아 그럼 판사 검사 의사 대기업직원들은 전부다 행복하겠네

지금 바로 나가서 물어볼까?

진짜 행복하냐고 즐겁냐고

그럼 가장 행복한 나라는 이런직업많은나라가 가장 행복하겠네?

지금 장난해?!!!!!!!

당신들의 말과 행동에는 모순들 투성이야

왜 지금 내가 사춘기라서 예민한가?

아 이애가 사춘기니깐 한귀로 들리고 흘리자 이렇게 생각하나

제발 – 난 사춘기 지난지 오래됬어

이건 정말 너무하자나

대한민국 IT강국? 일인당 GDP얼마? 세계최초로 뭘 만들어? 선진국?

지랄하지마

영어캠프는 허락하고

농촌봉사활동은 반대하는

이런 나라가 무슨 선진국이라는건데

우리나라 정신상태는 어딜내놔도 후진국이다.

선진국에는

부모님들이 바라는 자식직업 1위가 환경운동가인데

이건 환경에대해 관심이 없어도 너무 없자나.

개내들이랑 우리랑 사는대가 달라서그런가?

우리는 돈벌기 바쁜 민족인가?

아니 – 돈 적게 벌어도 행복한 사람 널렸어

제발 우리보고

다 널 위해서라는 말좀 하지마

미래를위해 현재가 조금고통스러워도 참아라 다 과거로 돌아가면 괜찮아진다.

이런소리 집어치워

미래도 내일이면 현재가되고 현재는 고통스럽기만하고

아픈기억뿐인 과거속에 내가 머무를곳은 없어.

진짜 싫다. 실망이크다.

자식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내고 활동을 참가하면

자랑스럽게 생각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

내가 착각하고있었네.

이건 아니자나 많은 경험을해야하고 많은걸 봐야한다고 가르치던 사람들이

그렇게 우리를 막는건 아니자나..

뭐? 책을읽고 간접 경험을 해라고

그래…한번 보자

근데 이게 와닿나?

커다란 나무가 주는 그늘의 시원함이

트럭뒤에 서있으며 느끼는 바람의 스침이

소똥을치우면서 느끼는 거름의소중함이

농촌일을하면서 흘리는땀과 보람이

그후에 꿀맛같은 밥과 반찬들의 소중함이

입을 쩍벌리게만드는 자연의 풍경이

시골사람들의 소박한 웃음이

에어컨보다 쉬원한 계곡물의 시원함이

책을 읽는다고 느껴질까

제발 장난좀 그만쳐

백문이불여일견!

백번 듣는거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고

가르친 당신들이야!

제발 우리가하는걸 무조껀 막지야!

그렇게 걱정할만큼 우린 어리지않자나.

부탁할께

제발 더이상의 모순을

만들지 말아줘

제발….

 

이상입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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