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환경용어

팔당댐상수원보호구역에 화장장과 음식물처리소각장 계획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1. 수도권 도시민의 건강을 위해 하남에 화장장이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하남시는 이제껏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수도권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개발되지 않고 강력한 규제하에 보호되어 왔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대부분의 도시민들이 먹고 마시는 상수원이 위치하는 중요한 지역이기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재 화장장의 입지로 거론되고 있는 하남의 배알리(?)는 그 한강의 상류임은 물론 팔당댐의 바로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확인이 가능하실겁니다. 화장장의 가장 큰 문제는 화장장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성분 및 그 성분의 농도입니다.

실제로 환경부에서 화장장 9곳의 굴뚝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의 성분 및 농도 검출결과다이옥신이 특정 화장장에서는 일본 폐기물소각로 기준치(0.1~5ng-TEQ/㎥)의 최고 180배가 넘는 18.9ng-TEQ/㎥가 나왔으며 다른 화장장에서도 12.1ng-TEQ/㎥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다이옥신은 독성이 청산가리의 최고 1만배에 달하는 환경호르몬이며, 인체내 호르몬 분비체계를 교란시켜 암, 불임, 기형아 출산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경향신문 2005년 09월 21일 09:15:41]

지금 사진에서 보듯이 배알리는 한강 상수원의 바로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장장의 배기가스 성분이 어디에 내려 앉을 지는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입니다. 하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울시 및 경기도의 도시민 전체가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철두 철미하게 경제적 논리를 배제한체 강력하게 지켜온 상수원 보호구역에 이렇게 강력한 오염시설이 들어와서는 안될 것입니다.

2. 예산의 낭비를 막기위해 하남에 화장장이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경기도는 수도권 2,300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 1급수화를 위해 1조5,0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하기위해 김 지사는 “물과 공기, 하천, 교통, 수돗물 등 협력적 관리는 수도권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빅딜과 공조를 통한 대수도론을 주장하면서 하남시에 서울시립 화장장 건립요구를 수용할 뜻을 보였다고합니다. [大수도론은 상생의 길인가/ 뉴스메이커 2006-10-13 10:33]

하남시는 상수원이 위치하는 곳이고, 화장장은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는 오염시설입니다. 오염원을 상수원 바로옆에 설치함으로써 수질을 오염시키면서, 어떻게 1급수화 할지 의문입니다. 1조5,000억원을 어디에 투입해서 이걸 1급수화할수 있겠습니까? 예산낭비입니다.

하남은 작은 도시입니다. 화장장을 하남에 설치하는 것은 수도권 광역단체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솔선 수범이 아닙니다. 또한 하남에 화장장을 설치함으로써 물과 공기, 하천, 교통, 수돗물 등 협력적인 관리를 통한 수도권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갈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오염원의 설치로 인한 철저한 환경호르몬의 고른 분배입니다. 환경호르몬을 고르게 분배하기위해 경기도민의 1조5,000억원에 달하는 혈세를 낭비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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