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환경용어

세미나 안내

안녕하세요. 방송시청자단체인 ‘사단법인 보리’입니다.

보리에서는 ‘생명생태’라는 주제로 지난 4개월간 교양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음식 프로그램과 동물 관련 프로그램들이 큰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모니터링 보고서를 냈습니다.

음식 프로그램 : 교양 프로그램에서 음식관련 내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실제로는 절반이 훨씬 넘습니다. 더욱 문제되는 것은 신선한 먹거리라는 미명하에 생명체를 살상하는 잔인한 장면들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시청자가 생명경시 가치관을 갖게 하고, 사회를 거칠게 하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과다한 음식문화 프로그램이 주로 외식과 육식을 소개하고 있어서 그 사회적, 환경적 폐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물관련 프로그램 : 방송의 지대한 영향으로 지난 5년간 애완동물이 가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비례하여 수많은 유기동물들이 양산되고,이는 사회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방송은 애완동물을 미화하고 어린동물들과 미니 동물들을 내세우며 귀엽고 예쁘다는 것만을 강조하며 애완문화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애완’ 이라고 소개하는 내용들은 동물에게는 ‘학대’에 가까운 것으로서 그룻된 애완 문화를 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참석하시어 방송 전반에 퍼져있는 생명경시 풍조에 경종을 울리고, 생태운동의 확산과 생명존중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데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생명생태주의 시각에서 본 방송 ]
– 음식 및 동물 관련 프로그램, 생각을 바꿔라 –

주 최 : 사단법인 보리 -보리방송모니터회-
후 원 : 방송위원회
일 시 : 2006년 9월 29일(금) 10:00~12:00
장 소 : 미디액트 영상미디어센터(광화문 동아일보옆 일민미술관 5층)
문 의 : 사단법인 보리(02-745-5811, 010-3255-7304)

사 회 : 김재일(사단법인 보리 이사장)
발 제 : 허남결(동국대 윤리문화학과 교수)
이창현(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토 론 : 장경수(SBS, TV동물농장 PD)
김경환(독립제작사 허브넷 PD, KBS-2TV 무한지대큐 팀장)
백혜은(에코붓다 사무국장) 서태선(보리방송모니터 팀장)

admin

(X) 환경용어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