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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아시아 보물로 만들자

“새만금 아시아 보물로 만들자”

 황인성 전 총리와 정시채 전 농림부 장관 등은 24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만금을 아시아의 보물로 만들어 나가자”며 방조제 도로높임을 위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측면 지원할 뜻을 밝혔다.

황 전 총리와 전·현직 농림부 장관, 강현욱 지사, 안종운 한국농촌공사 사장과 관계자 등 18명은 이날 새만금 방조제 현장을 방문하고 끝막이공사 완료 이후 새로운 도약을 향한 힘찬 현장을 목도했다. 이날 방문에는 황인성 전 총리와 강현욱 지사, 박종문·이효계·김동태·정시채씨 등 전 농림부 장관 6명이 함께 했으며, 박홍수 현 농림부 장관도 참석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전직 농림부 장관인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 농림부 장관들이 있어서 역사에 길이 남을 프로젝트가 완성됐다”고 격려했다. 황 전 총리는 이어 “동아시아 15억 인구의 중심에 있는 새만금을 한국의 보물로 만들어 나가자”고 주장한 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강 지사가 전북지사로 전 국민이 인정하는 ‘새만금 지킴이’가 되어 주었다”고 말했다.

박홍수 현 장관은 “새만금지구를 친환경적으로 순차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피력했고, 전직 농림부 장관들은 내년도 새만금사업 예산 1천500억원 이상 확보가 절실하며, 도로높임을 위한 예산투자도 시급하다는 도의 건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피력했다. 전직 장관들은 이날 새만금사업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보고받은 후 신시배수갑문과 전망대 시찰 등에 나선 후 오후 5시 서울로 올라갔다.

강 지사 등은 이날 전·현직 농림부 장관에게 내년도 새만금사업 예산 1천500억원 이상 반영 필요성을 역설하며 직·간접적인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도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가 완공된 만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선 내년부터 1천100억원을 집중 투입하는 도로높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함께 건의, 향후 국가예산 확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기홍 기자 khpark@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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