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환경용어

천연기념물

국가나 지방공공단체가 법률에 따라 지정하여 보존, 관리하는 학술상 가치가 높은 동물(서
식지, 번식지, 도래지 포함), 식물(자생지 포함), 광물, 지질과 그 밖의 천연물, 천연기념물은
원칙적으로 현상 변경이 허락되지 않는다. 천연기념물이라는 용어는 1800년 독일의 알렉산
더 폰흄볼트가 처음으로 ‘Natudenkmal’ 이라는 말을 사용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 말이
오늘날과 같은 의미로 정착하게 된 것은 산업혁명이 진전되어 자연파괴가 누적되기 시작한
19세기 후반부터이며, 이와 같은 시기에 영국, 미국, 독일에서는 자연파괴를 걱정하여 자원
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생겼다. 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에 대한 개념이 1906년에 소개되었
고 1919년에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보전법]이 제정, 실시되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인
1933년 8월 9일 조선총독부에 의해 [조선 고적, 명승, 보물, 천연기념물 보전령]이 공포되고
다음해부터 천연기념물이 지정되기 시작하여 1993년 8월 식물 1백94건, 동물 61건, 지질·광
물 22건, 동굴 12건, 광물 3건, 화석 4건, 기타 3건이 있다. 천연보호 수역으로는 홍도, 설악
산, 한라산, 대암산과 대우산, 향노봉과 건봉상 등 5건이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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