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환경용어

[라돈오염3] 라돈연구의 기초지식

라돈 방사능 오염 [작성:황상규]

3. 라돈연구에 필요한 기초지식

– 방사능의 단위

방사능의 단위는 처음부터 퀴리(Ci)를 써 왔는데, 지금도 방사능의 단위로 사용
되고 있는 이 퀴리는 퀴리 부인이 발견한 라듐(Ra226)원자 1g이 1초동안에 방사선
을 튕겨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SI 단위계에서 방사
능의 기본 단위는 베르렐(Bq)로 되어 있으나, 땅의 크기를 ‘평’으로 쓰듯이 퀴리의
단위도 방사능의 단위로 널리 쓰이고 있다.

* 방사능의 단위
1Ci = 라듐(Ra226) 1g이 1초동안 쪼개지는 횟수 = 3.7*10^10 Bq = 370억 Bq
1Bq = 27 pCi
1pCi = 10^(-12) Ci

* 비방사능의 단위
pCi/L 또는 pCi/g

* 방사선의 선량당량
1 rem = 1 rad * 선질계수
1 Sv = 1 joule/생체조직kg = 100 rem
1 rem = 0.01 Sv

– 최대허용선량과 자연선량

원자력법은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방사선의 한도를 정하고 있다. 이것을 최대허용
선량이라 하는데, 최대허용선량을 계산할 때, 자연방사선과 의료에서 받는 선량은
제외된다. 방사선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자연방사선을 제외하고 받을 수 있는 최대
허용선량은 50mSv (=5000mrem)이다. 그리고 공중(public)이 받을 수 있는 선량한
도는 이것의 1/10 인 5mSv (=500mrem)이다.
참고로, 천연에서 받는 수량은 1mSv/년 으로 공중이 받을 수 있는 선량의 1/5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DNA와 방사선

DNA는 세포 속에 있는 모든 물질을 만들 수 있과, 그리고 세포를 통제할 정보
를 갖고 있으므로 DNA 분자가 상처를 받게 되면, 그 세포에 파멸적인 영향을 미
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방사선이 세포 속을 통과하면서 그의 운동 에너지를 세
포막 속의 물분자에 흡수시킨다면, 유리기(遊離基)들이 생겨나면서 DNA를 이룬
염기들을 손상시키거나 DNA의 염기들과 서로 연결된 오탄당과 인산 사이의 이온
결합을 쉽게 끊어버릴 수 있으므로 염색체의 활동에 이상이 생길 우려가 있다.
그런 손상은 쉬고 있는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세포의 과잉생산이나 혹은 암을 일
으킨다. 아주 심하게 손상을 입게 되면 핵폭발에 노출된 사람처럼, 이들 세포가 만
든 조직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방사선에 의한 돌연변이는 눈에 보이는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경우, 그리고 치사시키는 경우등이 있다. 이 중에 눈에 보이
지 않는 기능저하를 일으키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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