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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핵폐기물

<< 갈 곳 없는 핵폐기물 >>

핵문제는 몇만 년 동안 인류와 지구공동체를 괴롭힐 것이다. 어떤 원소들은
25만년 동안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다.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핵발전을 광범위하게 개발
해내고 급격하게 늘려가도록 장려하는 것은 미래세대에 대하여 범죄를 저지
르는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저자인 슈마허는 “지구상 어디에도 핵폐기물을 안
심하고 버릴 수 있는 곳은 없다”고 주장했다. 옛날에는 바다 깊은 곳에는
생명이 살고 있지 않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많은 양의 저질 핵폐기물을 버렸
다. 그런데 최근 해저 탐사대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대양의 어느 곳에도 생
물이 살지 않는 곳은 없다고 한다. 방사능 물질이 일단 생태계로 흡수되면
그것은 먹이 사슬에 의해 모든 유기체를 오염시킨다. 물에서 플랑크톤으로,
플랑크톤에서 해조류로, 해조류에서 물고기로, 마침내는 우리 인간에게까지
옮아오는 것이다. 특히 인간처럼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는 고등동물은 1천개
남짓되는 먹이사슬 인자들에 의해 방사능 물질을 집중적으로 끌어 모을 능
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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