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활동소식

‘식품 오염에 몸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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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독서와 공부를 하시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료의 부재와 전문교육기관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러한 사회적 욕구에 맞추어 환경교육센터는 대학생이나 주부, 노인 및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환경 전문
강좌는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경보건문제에 접근해 보고 있습니다.
10월 12일 제 1강 단국대 예방의학 교수이신 권호장 선생님의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를 시작으로 환경과 우리 몸의
총체적인 연결고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어 10월 19일 제 2강 서울 시립서대문병원의 임신예 선생님께서 [오염된 공기에
몸도 아프다]라는 주제로 공기의 오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심각성들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한국건강연대의 이지은 선생님와 참가자들

어제 26일 늦은 7시 환경연합 3층 회의실에 모인 사람들은 우리 몸에 맞는 건강한 먹거리에 이야기에
모두 아하! 하며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열명 남짓의 너무나 가족적인 분위기로 시작된 환경전문 강좌는 이번이 3번째 시간이었는데요. 매 수업마다 참가자들의 호기심과 선생님의
열강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이번 강의는 [식품오염에 몸도 아프다]라는 주제로 한국건강연대의 이지은 선생님께서 우리가 늘 먹고 있는 주식과 부식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어요. 우리나라의 주식하면 모두 쌀 한가지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주식은 쌀을 비롯한 곡식이고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오장육부와 이어지며 밥만 잘 먹어도 우리의 몸은 튼튼해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건강을 중심에 두고 네 가지로 나누면 가장 중심엔 비위가 있는데 이것은 노랑색으로
표현되고 맛은 단맛, 노란색 곡식은 조, 조는 위가 쓰리고 소화가 안 될 때 살이 안찌고 비실비실할 때 차조로 밥을 해 먹으면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동서남북,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푸른색, 검은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우리의 음식을 나눌 수 있는데 여기엔 밥을 포함해 반찬까지 약이 안 되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좋은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음을 새삼스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비위가 중요한데 이것은 단맛이기 때문에 모든 음식은 단맛이 되게 하여 먹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단맛이라 하여 설탕을 넣어 먹는 것이 아니고 음식 고유의 단맛을 찾으라는 이야기셨지요. 비위를 안 건드리고 잘 먹는 노하우를
하나 가르쳐 주셨는데요.
아주 쉽고도 간단한 “최대한 많이 씹어 먹자”였답니다. 음식을 먹을 때 70번 이상 씹게 되면 음식이 단맛으로 변하는데 그렇게
먹으면 건강에 너무나 좋다고 약이 필요 없다고 하시네요. 참, 한 가지 더 밥을 먹을 때 국, 물, 찌개, 그리고 식후 차는
좋지 않답니다.
끝으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친화적으로 먹고, 입고, 가꾸는 생활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잊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환경 전문 강좌는 매주 화요일 7시 환경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과 관련하여 좋은
강의들이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함께 수업을 듣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신청해 주세요.

  • 4강 : 11/2
    기후변화에 몸도 아프다(변화하는 기후,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 5강 : 11/9
    물 오염에 몸도 아프다(불평등한 물)
  • 6강 : 11/16
    전자파 오염에 몸도 아프다(전자파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 7강 : 11/23
    화학물질 오염에 몸도 아프다(화학물질 오염농도 낮다고 안심할 수 있을까?)
  • 8강 : 11/30일
    환경권리는 인권이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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