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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생태도시 국제심포지엄]DMZ 일원의 지속가
능한 보전방안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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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생태도시 국제심포지엄]DMZ 일원의 지속가능한 보전방안을 찾
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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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무차별하게 훼손시키지 맙시다.
저는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살고 있는 한 사람입
니다. 저희집 근처에서는
산을 깎고 다이너마이트로 산을 뚫어 길과 터널을 만들
고 있습니다. 몇년전
앞산은 고속도로를 만들었고 뒷산은 지금 국도를 만들
고 있습니다.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 이곳에 그 것은 필요없는 길이라
고 생각됩니다. 저희집과
불과 몇 미터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공사할때마다 그
피해는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집이 흔들리고 창문이 깨지고 그로인한 스트
레스와 공포는 이루말할수
없어요. 도대체 왜 이렇게 산을 깎아 필요없는 도로를
만들고 그러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우리뒷산을 깎지않고 원래 있던 도로를 조금 넓
혀도 되었을것을 굳이산을
깎아서 그쪽으로 도로를 만드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산을 깎는것은 자연훼손은 물
론이거니와 국가적인
인력과 예산낭비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무엇보다 환경
을 먼저 보호한다 어쩐다
하지만 항상보면 환경보다 기업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
는 것같아요.
우리나라의 환경보호자세는 선진국을 따라가려면 아직
도 멀었습니다. 저희로서
이제와서 진행중인 공사를 막아볼수는 없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불필요하게 자연을
훼손시키면서 국도나 고속도로를 만들지 못하도록 힘써
주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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