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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또다시
지역갈등 조장하는 산자부 핵폐기장 강행정책 규탄한
다.
[성명서]핵폐기장
부지선정 설명회, 무엇이 달라졌단 말인가?
[취재요청서]
‘수소경제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논평]정부의
대북 전력 지원에 대한 환경연합 입장
[논평]도암댐
폐쇄결정을 환영한다
[보도자료]난개발과
지하수 고갈을 초래하는 현행온천법 개정 필요성에 관한 환경
연합 입장

[생태환경캠프
자원교사 모집] 환경교육센터에서 캠프 자원교사를 모십니다!
환경법률센터에서
도움을 주실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토론회]’수소경제
어떻게 볼 것인가’
[알립니다]회원정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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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기행]’세상에 이상적인 생태공동체가 존재한다
면…’

석탄도시가
에너지혁신
도시로
에너지 자립을 추구하는 독일 탐방기-②

래프팅을 고발합니
다.

가족과 함께 강변으로 놀러 갔다가 보았던
래프팅 광경을
보고 분노를 금할 길이 없어 당시의 상황을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공론화 하
고자 합니다. 몇 주전에 있었던
일로 그동안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오늘에야 다시금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그러나 너무도 분노하였던 사건이기에
생생하게 그 당시의 상황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아침 우리(나와 아내, 그리고 딸)는 충북 영춘면을 지나 영월방면으
로 가는 다리를 지나 바로 보이는
마을의 아름다운 강변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의 강 맞은편은 깍아지른 높
은 수직의 직벽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참으로 수려하고 신비한 풍경을 연출하는 아주 조용한 마을입니다. 그
곳에서 그늘막을 치고 아내와 딸아이는
물놀이를 하고 나는 루어를 이용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1시쯤
이 되자 10여명 쯤 탄 래프팅보트가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하여 우리가 있는 그곳을 지나 갔습니다. 그재서야
안 사실이지만 그 마을은 동강래프팅의
종착지로 우리가 있는 그곳을 500여 미터쯤 지나서 래프팅보트를 들고 강뚝
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지나자 이번에는 수십여대의 래프팅보트가 구슬을 꿰어 놓은 듯이 서
로 가까이 붙어서 내려오기 시작했고
얼마 남지 않은 래프팅을 즐기려는 듯 고함과 괴성을 질러대고 몇몇은 다이
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하여도 이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꽝 꽝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가
하도 커서 그곳을 유심히 보니 래프팅용 ‘노‘의 넓은 면으로 강물을 때리
는 소리였습니다. 소리는 병풍같은
절벽에 부딪혀 마치 총소리처럼 울려 퍼졌습니다. 그들이 ‘노’로 강물을
때리는 곳에는 황급히 날아가는 물새
한 마리가 보였고 날지 못하고우왕좌왕하는 새끼 물새가 여러 마리 있었습
니다. 멀어서 자세히 보지는 못하였으나
짐작컨대 청둥오리로 보였습니다. 비교적 안전한 절벽의 돌틈에 알을 낳고
알에서 깨어나면 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어
어미와 함께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작은 새끼 물새때는 그들을
피해 직벽에서 돌이 흘러내려 쌓인
작은 둔덕으로 도망을 쳤는데, 그들(보트위의 사람들)은 모두 힘을 합쳐 노
를 져어 그 둔덕에 마치 올라가
앉기라도 할 듯이 보트를 밀어 부쳤습니다. 그 작은 새를 잡으려고 하던
것 같았습니다.
나는 큰소리로 하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몇 번을 소리쳐도 듣지를
못한 것 같기에 여러번 소리를 질렀고
점점 화가 치밀어 손가락질을 하며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마 자식
들아!. 하지마!” 다행히 그들(그놈들)은
더 이상의 행동은 하지를 않았고 가이드로 보이는 녀석만이 나를 쳐다보다
가 내려갔습니다. 결코 시비걸기를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그때 만큼은 그 녀석을 반쯤은 죽여버리고 싶었
습니다. 우리들의 래프팅은 지나치게
소란스럽습니다. 강물을 따라 내려 오면서 구석 구석 조용히 살아 숨쉬는
자연의 평화를 무참히 깨고 은밀하게
서식하는 생물들을 몰아내고, 죽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소란을 떨면서 이기
적으로 래프팅을 즐겨야 더 재미가
있을까요?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권유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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