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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이
울고있어요
“시화호가 死화호”로 되었듯이 “새만금
이 死만금”으로
되어가고 있읍니다. 지역주민들이 그들의 자식들 교육시
키고 장가도 보내고
그것도 부족해서 자식들에게 손벌리지 않을 정도의 넉넉
한 생활비도 벌게해준
그 갯벌이 죽어가고 있
읍니다. 목돈에 대한 유혹에 빠져 받은 보상비는 대부분
의 경우 벌써 없어진지
오래 되었고 추가보상에 대한 기대로 농림부만 바라보
는… 농업단지,산업단지는
벌써 오래전에 애물단지로 전락했고 지금은 여러가지 변
명과 구실들이 난무하고
있읍니다. 오랜시간 잊혀진 갯벌로 남있다가 최근 3보 1
배로 조금이나마
국민들의 관심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할
말은 많지만 거두절미하고
80년대 정치가들이 내린 결정 다시 정치가들이 결자해지
의 심정으로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신대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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