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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4대강사업, 대통령후보의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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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모두 환경정책공약을 발표했지만 4대강 사업에 대한 대선후보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0월과 11월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 범대위는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입장요구와 4대강 재자연화를 비롯한 대형 국책사업에 대한 정책제안을 요구하며 각 후보진영에 질의서를 전달하였다. 이에 4대강 ‘재자연화’ 추진을 공약으로 삼은 후보가 있는 반면, 모든 것에 묵묵부답인 후보도 있었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범대위는 12월 13일(목, 오늘) 대통령 후보자들에게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을 공약으로 밝혀지길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새누리당사 앞에서 ‘죽음의 4대강 사업에 대해 대통령 후보는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c)4대강조사위원회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10월 금강과 낙동강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폐사에 대해 대통령 후보의 입장을 촉구하였으며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드리는 4대강 사업 공약 요구서’를 낭독하였다.


  

▲ 지난 10월 금강에서 폐사한 물고기, 국립환경과학원은 폐사 원인을 ‘미스테리’로 규정하였다 (c)4대강조사위원회


물고기 폐사와 녹조발생 등 하천수 오염문제는 식수원과 연결되어 있어 국민의 건강권과 직접 연결된 문제이다. 환경에 대한 인식이 없는 대통령 후보는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없다.


국민의 70%가 반대한 4대강 사업의 문제는 과거 정권의 잘못일 뿐 아니라 미래 정권에도 중요한 문제이므로 반드시정책제안이 되어야 한다. 얼마 남지 않은 대선. 대통령 후보의 명확한 입장발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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