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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활동 – 부토니에 만들기

부토니에[boutonnière]
 
부토니에는 「단춧구멍」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혹은 이탈리어라고도~)입니다.

양복 깃에 있는 단춧구멍 꽂는 남성용 악세사리이죠.

환경연합에서 신입회원 선물로 이번에는 부토니에를 준비해봤습니다.

사진을 보면, ‘일단 외모와 스탈이 받쳐줘야 되는거 아냐~’라는 부담이 살짝 들기도 하는데요,​

받으시는 분이 소소한 재미를 느끼시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

그리고 재료준비부터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환경연합에 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부토니에 만든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

​우선,

‘부토니에’, ‘부토니에 만들기’라는 검색어를 넣어 머리가 띵해질때까지 검색을 하다가(정말 머리가 띵했어요 ㅜㅜ)

우선은, 샘플을 구입해 보기고 했습니다. http://www.boutonnierer.com/ 

아무래도 실물을 보고 느낌을 얻어야 할 것 같아서요. 

5000원~10000원 정도가 일반적인 가격인것 같았습니다. ​

공단으로 만든 장미 펠트로 만든 납작꽃 모양의 부토니에를 구입했는데요~

​……….

느낌을 충분히 얻었습니다.

재료를 구입해야죠. 

결론은~ 동대문시장입니다.

인터넷으로 재료를 구입해보려고 인터넷 여러군데를 뒤져봤는데,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에는 동대문시장에 가서 나머지 재료구입을 마무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아쉽지만,

재료를 알아보고 구입하는 과정부터 자원봉사자가 해주었답니다. (감사의 눈물을ㅜ)​

악세사리대장  www.acckim.com   에서는 다음의 두가지를 구입했습니다. 

 
 
* 부토니에 핀대(수동)

열개x1000원 / 백개x800원 / 천개x750원

구입할 때 자동과 수동을 잘 확인해야해요.

수동은 손으로 잡아빼고, 자동은 ‘딸깍’하며 빠지는 느낌.

* 부토니에 뒷면 받침

이백개x35원 / 천개x25원

꽃을 붙인 후 깔끔한 뒷처리용.

동대문 시장에서는 펠트로 만든 납작꽃 모양을 하나에 400원씩 주고 구입했고,

공단으로 만든 장미는 없어서, 공단 리본을 구입했습니다.


자, 이제 만들기 

부토니에를 만드는 과정은 이야기학교 자원봉사 친구들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펠트로 만든 납작꽃은 글루건을 이용해 핀대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작업이지만,
공단리본으로 만드는 장미가 관건이었는데요 … 손재주가 있는 민주양이 만드는 방법을 검색해가며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야기학교 친구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 대안학교에 대한 고정관념을 또한번 확인시켜주는 친구들입니다.
미션만 주면 알아서 뚝딱!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함께 봉사활동을 합니다.

마무리 포장이 또 중요하죠~ 감사카드를 만들어서, 오려서, 부토니에를 부착하고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역시, 자원봉사자 효미양이 해주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싶어하는 효미양은, 무표정이 웃는 표정이에요. 지금도 효미양을 떠올리면 저도 양쪽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는 선생님이 될 꺼에요^^

완성된 부토니에를 착용하고 모델이 되어주신 환경연합 염형철 총장님입니다. 모델이 되어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우아~ 단번에 저런 격의없는 표정을 지을 수 있는 40대 중반의 아저씨는 정말 흔치않을 꺼에요~ 

 

이상, 환경연합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 부토니에 만들기였습니다. 활동가들끼리 한다면 엄두가 안 날 일들인데,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주어서 재미있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과정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올해 안에다 못했을 이이에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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