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모금] 지리산 댐건설을 막는, 당신의 해피빈



있는 그대로 있을 때 가장 아름다운 지리산


그곳에 댐을 건설한다? 지리산 SOS

 


– 해피빈 가기 –


▶ 지리산 용유담을 명승 지정해주세요.


문화재청은 지난 2011년 12월 8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있는 용유담(龍遊潭)에 대해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학술적 가치’를 인정하면서,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할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수자원공사가 이곳에 홍수조절댐건설을 추진 중이라며 명승 지정에서 제외해 달라고 문화재청에 의견서를 보냈고, 문화재청은 이 의견서를 받은 후 용유담 명승지 지정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지리산공동행동(준)은 2012년 6월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용유담 명승지정과 지리산댐 백지화 의원결의안 발표’ 종교시민사회단체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고, 2012년 6월 27일은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용유담 명승 지정을 기원하는 1천 배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제6차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또다시 용유담의 명승지정을 6개월간 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 지리산 용유담이 궁금하세요?


용유담은 지리산 칠선계곡, 한신계곡, 백무동 등 아름다운 계곡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합류되어 흐르는 경남 함양의 임천강(엄천강) 상류부의 바위로 이뤄진 깊은 연못입니다.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기암괴석이 늘려 있어 ‘비경’으로 불립니다. 용유담 상류는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주요 생태통로의 하나이며(댐 건설시 수몰) 멸종위기종 1급인 수달의 서식지입니다.


예부터 시인과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남명 조식(曺植), 일두 정여창(鄭汝昌), 탁영 김일손(金馹孫), 한사 강대수(姜大遂) 선생 등이 이곳을 찾았다는 기록이 바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조선시대 대표적 문인인 동계 조구명(趙龜命, 1693~1737)의 ‘용유담 유람기’ 등 다양한 역사문화적 자료들이 전해져 옵니다.


농업 국가였던 조선시대에는 중앙과 지방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행사 중의 하나인 춘령(春令) 반포와 관 주도의 기우제를 지낸 가장 대표적인 장소이기도합니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용유담 지역에 형성된 ‘포트홀(Pothole)’입니다. 우리말로 ‘돌개바위’라고 합니다. 폭포나 급류지역에서 물에 떠내려 오던 자갈들이 소용돌이치면서 바위를 항아리 모양으로 깎아 낸 지형을 말합니다.



▶ 지리산에 댐을 건설하지 마세요.


문화재청이 용유담을 명승 지정하면 지리산에 댐은 건설은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공사, 함양군이 용유담 명승 지정에 훼방을 놓고 있는 것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미 지리산 용유담의 가치를 높이 사 명승 지정 ‘예고’까지 했는데, 눈치를 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국토부가 말하는 ‘홍수조절용 지리산댐’은 전혀 타당성도 없고, 경제성도 없습니다. 단지 특정부처의 이기주의와 지역의 토건세력이 야합한 사업을 위한 사업입니다. 또한 그 규모나 목적, 추진방법 등을 놓고 볼 때 지리산댐 건설계획은 국민무시, 생명경시의 사업입니다. 댐은 주변 문화재의 피해는 물론이고, 지리산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파괴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 백 세대 가옥의 수몰로 농촌난민을 양산할 것이며 주민 생존권을 위협할 것입니다.



▶ 우리가 기부한 콩은 이렇게 쓰입니다.



1. 자료 분석 및 조사에 쓰입니다.


국토해양부가 내놓은 2011수자원장기종합계획를 분석하고, 지리산을 지키기 위한 자료조사에 여러분의 콩을 사용합니다.


2. 지리산 살리기 캠페인 활동에 쓰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리산의 가치와 생태를 알리기 위한 행동에 여러분의 콩을 사용합니다.


3. 지리산지키기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 여러분의 콩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전 세대가 지켜 온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연을 다음세대가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 두어야합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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