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우리 텃밭’ 꾸러미를 함께 나눌 분을 모집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먹을거리 주권 찾기
‘우리 텃밭’ 꾸러미를 함께 나눌 분을 모집합니다

“오늘은 뭘 먹지?”

누구나 하루 세끼 먹고 살면서 늘 고민입니다. 누구나의 고민이지만 가족의 밥상을 꾸리는 주부의 고민은 더 특별합니다. 이럴 때 친정엄마가 시골에 계셔서 텃밭에서 딴 반찬거리와 장아찌, 계란 등 이것저것 챙겨 한 꾸러미 보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환경연합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생산된 먹을거리를 우리가 생산하고 선택하고 먹을 수 있는 권리인 식량 주권 지키기 운동을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생산된 먹을거리를 도시의 소비자와 함께 나누기 위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이 짓고 만든 먹을거리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인 “우리텃밭” 꾸러미에 참여할 회원님을 모집합니다. 


“우리텃밭”은
• 지역 먹을거리(local food)입니다
꾸러미 참여 소비자의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한 먹을거리를 보내드립니다. 서울․경기 지역은 강원도 횡성 지역에서 생산한 먹을거리를 받게 됩니다. 


• 제철 먹을거리입니다
텃밭에서 나고 자란 채소와 잡곡을 중심으로 하며 석유에 의존한 먹을거리를 지양합니다.


• 전통 먹을거리(slow food)를 되살립니다
옛날 우리 밥상에 올리던 다양한 저장음식과 제철 나물, 야채 등을 요리법과 함께 나누어 우리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합니다.


• 밥상의 다양성을 회복합니다
매일 장을 봐도 장바구니 음식은 거기서 거기. 내가 선택하는 먹을거리에서 생산자가 생산계획에 따라 보내주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통해 밥상의 다양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다품종 소량생산, 유기농 재배를 원칙으로 합니다
요즘은 유기농도 상품화를 위해 단품종 대량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농법은 땅의 지력을 약화시키고 해충의 피해도 생기게 되며 이를 피하기 위해 유기비료와 미생물제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품종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돌려짓기, 사이짓기 등 천적을 이용하고 땅의 지력을 보존하는 전통농법을 되살리면 자연스레 비료와 농약이 필요없는 유기농이 됩니다. 우리텃밭은 옛날 텃밭 농사를 되살려 여러 농민이 텃밭 규모로 지은 먹을거리를 모아 도시의 소비자와 나누게 됩니다.


우리텃밭에 참여하면
• 매월 십만원의 회비를 내고, 월 4회(주1회 공급) 우리텃밭 꾸러미를 받게 됩니다. 회원의 사정을 고려, 격주공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물품은 소비자가 선택하지 않고 생산자가 다품종 소량생산의 원칙에 따라 지은 다양한 먹을거리를 공급받게 됩니다. 두부, 유정란을 기본품목으로 하며 반찬류, 잡곡, 제철 야채, 장류, 절임식품류, 나물 및 건나물류 등을 공급합니다.


• 농사체험,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꾸러미 생산 농민과의 교류를 갖으며, 이를 통해 얼굴있는 생산자,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로 거듭납니다.


참여 신청 :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 이지현 (ourseed@kfem.or.kr / 02-73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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