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토론회]도시계획과 비오톱 -도시생태축 조성을 위한 모색


그 동안 환경보호운동과 정책은 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을 보존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덜 핵심적인 지역의 개발은 용인하고
개발에 대해 면죄부를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역량상의 문제이기도 했고, 명확한 지표에 의해 환경상태를
평가할 수 없었던 기술적인 측면에도 기인했습니다. 그리고 환경부에서는 국토생태네트워크 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며, 힘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국토계획과
환경계획의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현상은 국토차원 뿐만 아니라,도시차원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생태도시를 만들어 가는 첫단계로, 도시적 차원에서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이 연계되어 토지이용계획이 ‘생태적
지표’에 의해 작성되어지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런 생태지표를 만들어가는 기초정보가 바로 도시비오톱지도입니다.

독일의 경우, 경관계획이 도시계획과 같은 차원에서 고려되고 반영되어지는데,
그 근저에는 독일 230개 도시에 구축되어진 비오톱 지도가 있으며, ‘생태적지표’를 중심으로 한 기초정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을 중장기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비오톱 지도를 유형별 특성규명까지
완료해서, 도시개발에 대한 심의의 근거로 삼고 있는 유일한 도시는 서울시이며, 성남시에서는 비오톱지도의
완성단계, 청주시에서 비오톱 지도 제작의 시도단계에 있습니다.

향후, ‘국토 생태네트워크’계획과 ‘도시생태축’계획의 연계방안,
도시생태축을 연결하기 위한 도시비오톱지도 작성과 활용방안, 비오톱지도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의 적용 방안과
사례 등을 논의 하여, 향후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의 연계성을 찾기 위한 것이 본 워크샾의 목적입니다.

1.주제: 도시계획과 비오톱 -도시생태축 조성을 위한 모색

2.참가대상: 생태도시에 관심있는 시민, 학생 및 NGO

3.일시: 2004.10.19(화) 오후 2:00-6:00

4.워크샾 주제/발표자 / 발제내용

발표1. 정경윤 (환경부 자연정책과 사무관) :국토생태네트워크계획과 도시 생태축
-국토 생태축과 도시 생태축의 연계성 확보방안(제도/예산)
-도시 비오톱 형성에 있어서 중앙정부의 역할
발표2. 이응경((주)이장 환경과사람 연구소 소장): 도시생태축과 도시비오톱
-성남 도시 비오톱 지도 제작진행과정상의 문제점
-성남 도시 비오톱 지도의 운용방안과 향후계획
발표3. 송윤락 (서울시 도시생태팀 팀장) : 도시비오톱지도 운영의 문제와 개선방향
-도시비오톱지도 운영의 문제/개선방향
발표4. 염 우 (충북환경연합 사무처장) : 청주시 택지개발과 생태축
-도시비오톱지도 추진과정에서 문제와 해결방안


문의
: 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센터 간사 박상호 02-735-7000(내)308 parksh@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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