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성미산 나무 심기와 숲속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 아름다운 봄날 서울 환경연합과 함께 하는
‘성미산 살리기 나무심기와 숲속 음악회’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2001년 성미산 배수지 및 아파트 건설 추진 계획이 확정 발표되자 성산동 일대 주민들은 마포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자연숲 성미산을 지키기 위해 주민연대모임(성지연)을 결성하고 성미산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서울시는 2003년 1월 29일 공사를 강행하겠다고 새벽에 1차로 2400여 그루의 나무를 베어버렸습니다. 이에 성미산을 지키려는 주민들과 서울 환경연합은 철야 농성에 들어갔으며 진입로는 바리게이트로 막고 서울시와 밤낮으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거듭되는 면담요청은 거절하고 3월 13일 포크레인을 앞세우고 공사를 강행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로 막아냈습니다.
이과정에서 주민등 10여명이 부상을 당했고 방송과 신문, 주민들의 여론악화를 우려한 서울시장과 상수도 본부장은 일단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서울 환경연합과 성미연은 벌목된 산 곳곳에 서울 회원과 주민들의 정성으로 새 생명을 심고 힘찬 성장을 기원하는’성미산 살리기 나무 심기와 숲속 음악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 행사는 성미산을 우리 힘으로 꼭 지켜내고 더 나아가 성미산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명체로 되살려내는 ‘성미산 살리기’ 운동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과 환경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립니다.

1부 : ‘성미산 살리기 가족 나무 심기’
-서울시의 기습 벌목으로 찢겨진 성미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 생명을 심는
‘성미산 살리기’운동의 출발입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성미산을 사랑하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책위에서는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각계 인사들과 성미산 지키기 활동을
도와주고 계신 언론인들에게 초청장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1가족 1주 이상, 개인 참여자는 1주 이상 심을 수 있습니다.(성미산 살리기 기금 5,000원)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자신이 심은 나무에 걸 수 있는 가족 팻말을
제작해 드립니다.

일시 : 2003년 3월 3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장소 : 성미산 정상 주번 (홍대 전철역(2호선)에서 망원동 방향으로)
참가대상 : 성미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분이면 누구나
준비물 : 목장갑, 모종삽

2부 : 성미산 숲속 음악회
-자연을 사랑하는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만드는 야외음악회입니다.
-지금까지 백창우 님, 강산에 님, 장사익과 노름마치, 아줌마 노래패, 한치영 한태주 부자
등의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해 주셨으며, 지역에서는 초등학교 택견팀, 도토리방과후
어린이노래팀, 이병란(하모니카 연주)양 등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기습 벌목 이후 공사 강행을 고집하는 서울시에 맞서 ‘성미산 살리기 가족
나무 심기’행사와 함께 열리므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클 것입니다.

일시 : 2003년 3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장소 : 성미산 입구 계단무대(성서초등학교 정문 옆)
출연 : 하자센터 서커스유랑단(노래와 퍼포먼스) : 15분
마포밴드(지역예술단/노래아 연주) : 10분
김지연(전자바이올린 연주) : 10분
이병란(하모니카 연주) : 10분
도토리방과후 어린이노래팀(노래) : 10분
김창완 님(노래와 대담) : 30분

3. 기타: 사진전( 다시 살아나는 성미산)

문의 : 서울 환경연합 김영란 간사(02-735-7000, 016-230-5244)
성미연 진아 아빠(011-338-9068,333-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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