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새만금」죽음의 방조제를 생명의 갯벌로! 기도회

지금까지 새만금 갯벌살리기운동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지난해 5월 25일 국민 83%가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강행을 결정했습니다. 그렇지만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위한 활동
들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2년 본격적인 새만금갯벌살리기운동을 시작하며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방조제 전시관 앞에서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록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진행되고 있지만, 갯벌에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는
지역주민과 갯벌생명에 다시 평화가 깃들 수 있도록, 그리고 모순된 정책으로
일관하며 조직유지에만 급급한 농림부와 농업기반공사의 행태를 바로잡기 위하
여 다시 한번 우리들의 마음과 실천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02. 4. 9(화) 13:00-15:00
장소: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전시관 앞
주최: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주관: 새만금갯벌 생명평화연대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모임
당일 출발: 양재동 서초구민회관 앞 08:00 출발(관광버스 대절)

*행사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십시요.
문의: 환경운동연합 갯벌보전팀 김효진 간사02-735-7000, 019-526-6700

다음은 새만금간척사업을 반대하는 부안사람들에서 보낸 메일입니다.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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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기도회 준비로 바쁜 부안사람들

올 방조제 싸움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종교인기도회로 시작해 24일 주민싸움으로 올 새만금싸움을 준비하는
부안에선 농업기반공사의 예민한 반응에 속이 상합니다.
주말농성때 전시관 화장실을 봉쇄해 생리현상까지 참아야하는 비인간적인
상황을 만들더니 잡상인 출입을 통제한다는 명목으로 방조제 출입을 막아버렸습니다.

어제(4월3일) 부안읍에도 종교인 기도회 현수막을 걸고 해창에 갔습니다.
전날 건 현수막이 혹시나 없어졌나 해서 확인하러 갔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방조제 입구도 아니고 전시관 입구에서 유조차로 출입을 막고 직원들 여럿이서 출입을 막고있었습니다.
왜 막냐는 물음에 잡상인 통제하기 위해서라는 궁색한 대답을 합니다.
포스터 붙이고 홍보물 나눠주고 현수막 거는 등 바쁜 일과를 보내는 동안 농업기반공사에서도 4월 싸움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방조제 공사가 이렇게 많이 됐는데 이제 중단하라는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개방하더니 주민싸움이 불붙을러는 기미가 보이니 이제는 방조제를 아예 막아버렸습니다.
통제하는 이유가 참으로 궁색하고 비안간적입니다.
생계를 위해 노점에 나선 사람들을 잡상인이라 부르는것 부터 마음 상하게 하는데 노점 좀 막겠다고 방조제 출입을 막아버리는 행동은 빈대 잡는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어리석음입니다.

노점 좀 하면 어떻습니까?
오히려 사람이 많이 오니까 노점을 질서있게 하는게 더 좋은일 아닌가요?
새만금사업이 어민과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을 뿌리채 뽑는 못된 사업이라는 걸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더니 이제는 노점하는 것도 보기싫어 방조제를 원천봉쇄하는 농업기반공사 행동은 정말로 비인간적입니다.

어제까지 1차 홍보는 마무리했습니다. 아직도 준비할게 많습니다.
1차홍보때 계화도에서 함께 하는 회원들이 조금씩 일을 나눠 했기에 쉽게 했습니다. 전과 비교하면 엄청 수월합니다. 이렇게 일이 되어갑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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