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활동소식

처참한 낙동강 역행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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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4대강 재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강을 확인하자마자. 낙동강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4대강유역의 본류와 만나는 지천이란 지천에서는 난리가 아닌,
사단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소의 뿔이 맘에 들지않는다고 고치려다 죽인다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교각살우라는 말입니다.
옛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손을 대기시작한 강은, 원래의 균형을 맞추고자
스스로 제 살을 깍아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교각살우가 아니라 교각살천이라는 말로 바꿔야 할 것같습니다.

몇년전까지 학계에 보고조차 없던 역행침식이라는 말은,
이제 국민이 대다수 아는 유행어아닌 유행어가 되버렸습니다.

역행침식은 이제 시작이지만
문제는 이 문제가 끝이 없다는 점이겠지요.
유일한 대안이라면 4대강사업의 복구뿐입니다.

이 문제 또한 쉽지않습니다.
이미 4대강사업으로 강의 원형을 파괴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현실의 당면한 문제를 이렇게 포기할수 없습니다.
강은 모두의 자원이자, 공공재이고,
우리가 한 세대살고자 이렇게 파괴할 수 없습니다.
잠시쓰고 후대에 돌려줘야하는 빚이기 때문입니다.






 

▲ 경북 상주일대 낙동강 지천인 병선천에서는 역행침식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대구환경연합











▲ 낙동강사업 33공구 상주보 주변 임시교량이 최근 비로 무너졌다 ⓒ대구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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