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활동소식

4대강 ‘되찾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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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4대강 되찾기 연석회의 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지난 한반도대운하 이후로 계속해왔던 활동보고와 2011년 4대강 투쟁에 대한 입장발표를 함께했습니다.




▲  기자회견 도중 세레머니를 하고있는 참가자 ⓒ환경운동연합

이명박대통령이 후보자 시절로 올라가보면 한반도 대운하에서 4대강사업까지 약 5년간 너무나 많은 논란과 사회적, 국민적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4대강사업 반대를 지속적으로 외쳤던 이유는 – 건강한 하천 생태계 보전과 – 안전한 먹을 물을 지키기 – 4대강 주변 난개발 저지와 지역공체를 지키기 위한 운동 –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반 민주적 정권을 향한 민주주의 운동로 볼 수 있겠죠.

국민소송단과 정부측이 붇었던 4대강소송은 물론 정부측 주장이 거의 다 받아들여 졌습니다. 앞으로 모든 국책사업에 절차적타당성이 결여된채로 진행될 우려가 있습니다. 정부에 너무나 많은 권한을 준, 실세를 위한 판결은 묵과 할 수 없습니다. 국민소송단은 대법원까지 소송을 지속 할 것입니다.



▲ 4대강범대위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환경운동연합 김종남 사무총장 ⓒ환경운동연합

4대강범대위는 2011년, 이런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 4대강사업 후 수질에 미칠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별 공사 현장 모티터링 및 생태계 변화 조사 – 4대강 주변지역 난개발촉진법안 폐기운동 – 인공시설물(보) 해체를 통한 복원 법제화 및 대중 투쟁 전개 등 상징적인 활동 – 토건국가에서 생태복지국가로의 전환을 위해 2011년 상반기 보궐선거 대응 및 2012년 정치심판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가장 힘들게 노력하고 있는 팔당대책위 유영훈 위원장은 세계유기농대회(올 9월~10월)를 4대강사업과 연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슴아픈 일은 3월 또는 4월에 팔당에 행정대집행이, 또 철거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 팔당대책위 유영훈 위원장 ⓒ환경운동연합

4대강사업이 후반기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적은수의 농민들이 팔당이 가지는 정당성을 말하고, 팔당이 가지는 생태적, 지리적 가치를 연대를 통해 투쟁하고 또 노력한다고 합니다. 4대강 저지가 쉽지 않은 길인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4대강사업 피해 현장인 팔당에서는 4대강 저지의 상징화처럼 되어가고 있고, 4대강복원을 위한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당성과 양심이 없는 정부에게는 4대강이 이제 짊이 될것입니다. 4대강되찾기, 이제 시작입니다.





2011년 4대강사업 투쟁방향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는 최영찬 서울대교수ⓒ환경운동연합



▲ 공동투쟁문 선언문 발표하는 이시재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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