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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백지화 규탄 및 정상추진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환경연합 등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와 분권균형발전전국회의는 11일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을 비판했습니다.


지난 40여년동안 지속되어온 수도권 위주의 성장 개발 정책으로 인해 수도권은 지나치게 과밀화되었고 지방은 자생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이러한 수도권과밀 문제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어왔으나, 현 정부의 교육과학 중심 경제도시로의 수정은 국가균형발전 포기 선언이며 수도권을 더욱 팽창시키고자 하는 의도에 다름아닙니다.
또한 그동안 국회에서의 합의와 헌재의 판결, 그리고 수백회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현 정부가 정치적인 목적에 따라 일방적으로 백지화 한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정부청사 한편에선 세종시 수정을 찬성하는 단체들의 기자회견이 벌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충청도만 지역이 아니라 다른 지역들도 있는데 통일이 되면 행정 수도를 또 다시 평양으로 옮길 것이냐며 서울 사수를 외쳤습니다.


글.사진 / 한숙영 (국토생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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