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활동소식

이포댐에서 세상에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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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0 여주]
고/소/영 라인의 하나의 축이던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교수들이 이포바벨탑 현장상황실을 방문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총학생단과 교수들은 낙동강과 남한강 이포댐, 그리고 팔당을 현장답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은 ‘많은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인용 현수막을 통해 4대강사업을 희롱했습니다. 후배들에게 인정 받지 못하는 대통령 선배. ‘못난 후배는 없다. 못난 선배만 있을뿐’이란 말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글로컬 페미니즘 학교에서 진행했던 촛불문화제에서는 ‘사회는 이런것이다’라고 느끼게 만드는 한 마당이었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기본, 노래를 개사해서 부르기, 이포바벨탑과 대화하기 등등 고급 기술을 보여줬습니다. 촛불 문화제가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지나갔는데요, 활동가들은 ‘선수가 지나갔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뭐에 홀렸네요. 귀신이었을까요?  






[# 16:00 서울]


지난 25일, 4대 종단, 노동․진보, 여성, 언론, 문화예술, 학계, 시민사회, 제 정당 등이 함께 모여 국민행동을 선포하고 연합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오늘부터는 세종로 코리아나호텔옆 (동화면세점 앞)원표공원에서 4대강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국민농성 진행됩니다. 

오늘 하루 종일 날씨가 버라이어티하네요. 비나 해를 피할 가리개나 천막은 불법이라는 경찰때문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해 근처 벤치에 삼삼오오 모여있는 농성단입니다.  






[# 14:00 부산]

오후 2시 낙동강 국민 소송 5차 심리가 있을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생명평화 지키기 미사가 열렸습니다.








[15:00 여주]

다시 더워진 상황실. 좀 특별한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농업기술인센터 두명과 여주농업기술인센터 2명이 방문했는데요, ‘4대강 관련 농산물 불매운동 현황보고’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왜 환경단체에서 불매운동을 주도하느냐, 그런 논리로 여러가지 질문했습니다. 여주 농산물 불매운동은 8월 초 상황실이 있는 대신면 식당에 ‘한강 살리기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은 사절합니다’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붇은 이후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시작된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희는 여주 농산물에 대해 불매운동을 주도하거나 유도한적도 없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여주환경연합에서 성명서를 발표했으니 농업기술인센터와 여주농업기술인센터는 참고바랍니다.





오늘도 볍씨학교 친구들이 방문했고 김건호 전도사와 공무원노조 대구경북지역, 글로컬 페미니즘 학교에서 방문해주셨습니다. 고마워요, 4대강 반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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