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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운동장 허와 실

 


인조잔디운동장을 우려하는 학부모 지역주민의 의견도 묵살하며 진행되는 운동장 조성사업의 실체는 무엇일까? 위의 사진처럼 관리되지 않아 꺼멓게 고무분말만 드러나게 된 고양의 B중학교 인조잔디운동장이 그 진실이다. 그리고 인조잔디운동장이 조성되는 모든 학교의 미래 모습이다.


 


교과부와 문체부는 인조잔디업계와 손맞춰 2012년까지 인조잔디운동장이 1천개를 조성하려고 한다. 그런데 교과부나 문체부는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을 강행하고 있으면서도 통합적 관리에 필요한 지침과 예산을 마련하지 않아 인조잔디로 운동장을 조성한 일선 학교에서 보수와 관리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만든지 4년이 경과한 안산의 S초등학교의 경우도 고양 B중학교와 다르지 않다. 개보수가 필요해도 교육청에서는 예산을 마련해주지 않아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형편이다.


 


8년이 수명이라는 인조잔디는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수명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학교에서는 왜 수선이나 관리를 해주지 않는 것일까? 관리비용 때문이다. 교과부가 조성비용만 지원해줬지, 관리비 지원은 나 몰라라 한다. 그래서 일선 학교에서는 인조잔디 보수나 관리를 해야 함에도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속수무책이다. 교육청도 마찬가지다. 보수비를 요청해도 묵묵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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