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활동소식

[낙동강]함안보 현장액션 1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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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 20:00]

전교조 부산지부 샘들께서 촛불을들어 하늘정원의 두 활동가와 애절한 소통을 하시고 계십니다 ^^



[6신 18:30]
전교조 선생님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5신 17:30]
 

환경연합 18기가 간다!!! 드뎌 함안댐 농성장에 도착하루를 묵고 내일 이포를 목표로 자전거행진을 한답니다.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낙동강(하늘정원)에서 온 편지 3



낙동강 함안보 타워크레인에서 농성중인 이환문입니다.


새벽부터 까마귀들이 공사장 곳곳에서 슬피 울었습니다.


큰 놈 두마리와 작은 놈 두마리 모두 네마리였습니다.


한시간 가까이 공사장 곳곳에서 맴돌며 슬피 울다가 주간조 공사가 시작되자,


낙동강 선원이 있는 본포 나루터 쪽으로 날아갔습니다.


가끔 산에서 우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공사현장까지, 그 곳도 네마리가 한꺼번에 나타나 그리 슬피 울기는 농성 이후 처음입니다.


마침 오늘 문수스님께서 이 곳으로 오십니다.


바로 이 곳 함안보현장에서 2,3km 떨어진 본포 나루터에서 오후 2시 문수스님 산골재가 거행될 예정입니다.


새벽부터 까마귀가 구슬피 운 것이 이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헐벗고 가난한 자들, 포클인 삽날에 찢기고 갈린 우리의 강과 만생명들을 위해


스스로를 불태웠던 문수스님을 생각하면 밥을 먹고 똥 싸고 고함만 질러대는


저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고 초라해집니다.


하지만 스님께서 이곳으로 오신다니 이제부터라도 스님과 함께 정말 제대로 4대강 삽질 광란을 막아내볼랍니다.





[4신 15:30]



무주와 안양에서 이곳까지 와주셨내요 고맙습니다 




[
3신 13:30]

농성장 무섭도록 뜨거운 한낮의 온도가 저위 두활동가의 건강을 걱정케 합니다. 우리는 지금 위에 올릴 물건을 정리중입니다. 물과 식량이 주를 이룹니다. 더많은 것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만 조금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신 10:20]

밤을 함께했던 진주의 동지한분이 가시고나니 농성장이 텅비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외롭지 않습니다 곧 더많은 분들이 빈자리를 채워주실것을 알고 있어니까요








[1신 07:00]

어느사이 크레인(하늘정원)에 오른지 18일이 되었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하늘정원은 고요하고 덩달아 댐작업현장도 조용합니다 이포의바벨탑과 함안의 하늘정원 저 높은곳에서 저 낮은곳의 뭇생명들과 함께하고자하는 그들과 오늘도 하루를 함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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