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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닷속 캠페인-고래야 돌아와! 해양투기 중단하라!

광복절인 8월15일 오후2시경 제주시 앞바다에서 바닷속 캠페인이 전개되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의 스킨스쿠바 회원들의 지원으로 환경연합 바다위원회 정지숙 부산회원, 오영애 울산회원, 복진오 서울회원 등이 직접 수중 5미터 깊이의 제주시 앞바다 속에서 ‘고래야 돌아와’, ‘해양투기 중단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펼침막을 들고 수중시위를 전개했다. 정지숙 바다위원회 사무국장은 “청정제주가 앞장서서 해양투기를 중단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바닷속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바다위원회에서 고래보호캠페인을 주도하는 오영애 울산환경연합 사무처장은 “제주일대 바다는 고래관광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최적지로 제주시 당국과 시민들이 고래관광에 관심을 갖기 바라는 마음에서 수중 펼침막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8월14일 오후2시부터 2시간동안 한림항 해양투기선창에서는 부산, 서울, 울산, 포항, 속초, 인천, 여수, 제주 등 전국에서 모인 바다위원회 회원 30여명이 고무보트 2대를 이용하여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해양투기반대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석자들은 한림항 해양투기선창에 정박해 있는 해양투기전용선박과 수송차량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한림항 해양투기선창을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54,000톤을 해양투기했는데 이는 5톤트럭 30대분량의 축산분뇨와 하수오니를 매일 일년내내 바다에 버린 셈이다. 이들 분뇨와 오니들은 한림항에서 전용선박에 옮겨져 포항앞바다 동해병 해역에 투기되고 있다.

 

내용문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최예용(부위원장 016-458-7488), 사진촬영 복진오(환경연합 영상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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