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활동소식

[낙동강]함안보 현장 액션 : 3일째, 연락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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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 20:00]
번개와 천둥이 치고있는 가운데 촛불집회가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방전된 줄 알았던 이환문처장 핸드폰에서 메세지가 왔습니다.

‘천둥 번개에 비내려 소란스러웠지만 잘있습니다!’

이게 마지막일까요. 또 기대할 수 있을까요.







[4신 19:30]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촛불집회는 그래도합니다 40m고공의 두 액션 활동가가 걱정됩니다 


[3신 17:00]
오늘하루 지역의노동사회연구소와 울산시민연대에서 현장을 방문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부산농민회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2신 14:00] 
함안보 타워크레인에 오른 이환문, 최수영 처장은 크레인에 오르는 첫 날 경찰들에게 물과 태양광 핸드폰 충전기를 빼앗겼습니다.

최철국, 조승수 의원의 잇따른 요청으로 이틀 째에 겨우 물은 반입이 되었지만 핸드폰 밧데리는 여전히 반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타워크레인을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 700m 떨어진 곳인데 이쪽에서 큰 소리를 치면 불빛으로 답을 하는 정도입니다.

최수영 처장의 스마트 폰은 방전된지 오래고 이환문 처장님 핸드폰으로 문자메세지가 가끔 오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10시 이환문 처장님 핸드폰도 완전히 방전됐습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입니다.

힘껏 4대강 저지해서 낙동강 지킨다(이) 국민이 이긴다(최)

오후 2시경 종교평화연대 스님 목사님 신부님들께서 크레인의 두 활동가에게 접근하여 먹을것을 전달하려 하였으나 결국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2신 12:00]





함안보 크레인이 밤새 바람에 한바퀴 돌았습니다. 두 명의 활동가가 씩씩하게 반대방향으로 돌아 간 현수막을 다시 돌려걸고 있습니다.

손석형 도의원 방문으로 현장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제지 당하고 있습니다.
아… 현수막 바꿔 달고 목이 터져라 외칩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습니다.
수공 경찰 모두 제지하여 답답하기만 합니다.

공사 현장으로 들어가는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돌아서 있습니다.
도의원들께도 등을 대고 문 밀지 말랍니다.
이 발들이 정부가 쳐 놓은 병풍입니다. 



[1신 3일째 아침]


낙동강 현장 액션 3일째 현판을 걸었습니다.
낙동강 액션 현장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고 계십니다. 많은 물품도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고맙고 미안한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지와 후원 너무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서로의 마음이 오갑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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