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환경정보센터 박종학
8월1일 비가 내리는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는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미국과 호주가 주도하는 ‘기후변화에 관한 아태지역 파트너십’ 구성을 규탄하고 한국정부의 탈퇴를 촉구하는 집회와 퍼포먼스를 가졌다. 환경연합 김혜정 사무총장은 이 파트너십은 쿄토의정서의 서명을 철회하여 국제적 비난과 고립을 자초한 미국이 그동안 반복해 온 변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한국 정부는 미국의 꼭두각시놀음에서 벗어나 균형을 찾고 기후변화의 재앙을 불러올 이 야합에서 즉각 탈퇴하라고 촉구했다.
(X) 활동사진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하는 부시와 노무현 규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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