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활동소식

기호 8번 4대강반대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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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정부의 4대강 사업 홍보는 못 본체하면서, 시민사회단체의 비판하는 목소리는 선거법위반이라며 4대강 사업의 진실을 알리는 사진전 마저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가 관권선거로 얼룩지고, 본연의 정책 경쟁이 실종되고 있습니다.

이에 환경연합을 비롯한 4대강사업저지범대위는 서울시 시의원 종로 제 2선거구에 최위환 4대강 사업반대 후보를 출마시켰습니다.
그리고 최위환 후보를 통해 시민들과 자유롭게 4대강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편파적인 4대강 비판 입막기를 폭로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투표권을 가진 당신이 영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도 독려할 계획입니다.

최위환 후보의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최위환 4대강 반대 시민후보 출마 기자회견. 투표권을 가진 당신이 바로 4대강을 구할 영웅입니다!







 4대강사업반대 시민후보 출마의 변




농촌 시골의 이장이 꿈이던 삼십대의 청년이 2010년 지방선거 서울시의회 의원에 출마했습니다. 출마할까 말까 고민하는 그 순간에도 팔당 농민들은 자신의 삶터를 지키기 위해 철야 농성을 하고 대규모 준설로 인해 멸종위기종 단양쑥부쟁이는 아무렇게나 뽑혀져 내동댕이 쳐지고 있었습니다. ‘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의 아우성을 조금이라도 전달하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제 출마는 자기 배만 불리기 위해 거짓말을 해대는 정치인과 판에 박힌 선거에 지쳐 투표하지 않는 주위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유권자의 작은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선거를 준비해온 후보와는 달리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쫓겨나는 농민과 신음하는 뭇 생명들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환경운동가의 작은 몸짓입니다.

선거 때만 지역과 주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되고나선 결국 제 배만 불리기에 바쁜 정치인들. 그런 정치인의 거짓말에 신물이 나서 정치엔  점점 멀어지는 시민들.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축제의 장이어야 하는데. 언제나 판에 박힌 모습과 거짓 공약으로 남발하는 모습들에 이제 유권자들도 지칠대로 지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가 뽑아달라고 하는 후보자들의 일방적으로 떠드는 장이 아닌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나 올해 선거는 4대강 삽질이 멈춰지고 생명의 강이 그대로 흐르기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 현수막이 4대강 삽질로 인해 말라죽어가는 단양쑥부쟁이의 모습을 담고,
제 명함이 오랫동안 땅과 강을 지켜왔지만 4대강 사업으로 쫓겨난 농민의 이름이 되며,
제 벽보가 어른들의 욕심으로 굽이치는 강줄기와 금 모래밭을 못 보게 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의 슬픈 눈망울이며,
제 유세가 4대강 사업이 멈추고 강이 그대로 흐르기를 바라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선거가 후보자들의 지키지 못할 공약들이 남발하는 곳이 아니라 유권자들의 재미난 상상력과 유쾌한 행동으로 채워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역을 살리는 일꾼을 뽑는 것만큼이나 아름다운 우리 강을 파괴하는 4대강 사업을 멈추게 하여 우리 국토를 살리는 일도 중요합니다. 4대강 사업을 멈추고 생명의 강을 살리는 길은 바로 4대강 사업 반대 후보에게 투표하는 일입니다. 6월 2일, 생명의 강을 살리는 투표, 4대강 사업 반대후보에게 투표하세요. 생명의 4대강을 구할 진정한 영웅은 투표권을 가진 바로 당신입니다.




2010. 5. 18
4대강사업반대 시민후보 최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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