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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 관련 피해 조사 보고서 – 태풍 ‘매미’ 관련 피해 조사의 목적


Ⅰ. 서론

1. 태풍 ‘매미’ 관련 피해 조사의 목적
추석을 습격한 태풍 ‘매미’와 이로 인해 발생한 피해는 온 국민이 넋을 잃게 만들
었다. 더구나 지난해 태풍 ‘루사’의
악몽을 벗어나기도 전에, 이를 능가하는 가공할 위력에 국민들은 깊은 시름과 좌
절에 빠졌다. 이에 환경연합은 반복되는
자연재해의 원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규명하고, 위험을 회피하는 수단을 모색하기
위한 필요를 인식하게 되었다.

환경연합은 태풍 ‘매미’와 관련한 피해원인을 실증적으
로 확인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진행했으며,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구조적으로 저감시키기 위한 대안논
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됐다. 특히 환경연합은 지난 7월 「영동지역 수해복구 조사보고서」를 발표해 지
난해 수해피해의 교훈을 강조하고 수해복구사업의
개선방향을 제안한 바 있어, 이번 조사보고서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목표
로 했다. 따라서 이들 지역의 사례를 ‘태풍
관련한 피해와 환경파괴의 인과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일반
화했다. 이는 환경연합의 의견을 분명하게
제시함으로써, 우리사회의 국토이용과 환경의식에 보다 공개적으로 논란하기 위해
서이다.

2. 조사의 범위
이번 조사는 태풍 ‘매미’에 의한 피해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피
해가 가장 집중된 영남권 특히 홍수
범람의 피해를 입은 ‘낙동강 중·하류 지역’과 해일피해를 크게 입은 ‘마산만’에
한정하여 진행하였다. 그 중에서도
태풍 피해와 인위적인 구조물과의 관계에 조사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해안지역
과 낙동강 유역의 토지이용을 주로 거론했다.
때문에 산사태와 바람에 의한 피해, 그리고 개인의 부주의에 의한 피해들은 논의
에서 제외되었다.

3. 기타
위의 조사를 위해 환경연합의 각 지역 활동가 등으로 조사단을 구성하여 활동했으
며, 관련자료 검토작업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1) 조사 참여자
– 이인식의장(마산창원환경운동연합)
– 염형철국장(환경연합 녹색대안국)
– 김경원국장(습지보전시민연대 사무국)
– 이성근국장(부산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
– 손성희간사(환경연합 생태보전국)

2) 조사 자문단
– 정동양교수(한국교원대, 하천공학)
– 강성길박사(한국해양연구소)
– 안병옥부소장(환경연합 시민환경연구소, 하천생태)

3) 보고서 작성 방법
조사자들이 현장조사를 합동으로 실시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았으며(현장마
다 참가자에는 일부변동이 있었음), 이를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국장이 정리하고 회람하여 교정하였다. 그리고 자문단의 검
토를 거쳐 발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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