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프로그램

전국귀농운동본부 생활목공강좌 – 우편함 만들기

우편함
만들기

사용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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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 12mm 합판(건축용OSB합판)
지붕판 300mm X 300mm 1장
300mm X 288mm 1장
양옆판 200mm X 250mm 2장
뒷판 300mm X 400mm 1장
앞판 300mm X 200mm 1장
문짝 300mm X 200mm 1장
바닥판 276mm X 200mm 1장
기둥각목 1500mm
지붕재 – 방수시트 (700mm X 400mm)
부자재 – 2인치 반Z경첩 2개, 목공용접착제, 작은 나사못(3mm X 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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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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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계양 F30), 전기드릴(계양 DC-10), 충전드릴(계양 DD-12C), 265mm외날
톱,
작업테이블(wolfcraft. 마스터800), 손대패, 끌(폭1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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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재의 재단

직각자를 사용해서 자르고자 하는 크기를 정확히 그려야 합니다. 직각이
맞지 않게 되면 우편함의 상자가
비틀어져 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직각선을 그린 다음에는 265mm의
손톱으로 잘라냅니다. 톱질에서는
사용하고자 하는 목재의 연필선 바깥쪽을 맞춰서 연필선을 살린다는 느낌으
로 곧게 톱질을 합니다. 연필선을
살린다는 느낌으로 톱질을 하면 조금 커질 수 있을 겁니다. 손에서 조금 비
뚤어지거나 큰게 잘린 부분은 손대패로
깎아내면 깨끗한 재단면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2. 투입구 구멍 뚫기

앞판의 중앙위치에 그려진 우편함 투입구의 사각형의 네 모서리에 10mm 드
릴로 구멍을 뚫은 다음 직소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습니다. 직소의 사용도 기계의 진동 때문에 곧은 직선
의 재단이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톱질할때와
마찬가지로 연필선대로 곧게 잘라내도록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직소가 아니라 작은
쥐꼬리톱이나 실톱을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3. 상자모양으로 조립

200mm X 250mm의 양옆판의 사이에 276mm X 200mm의 바닥판을 서로 같은 넓
이(200mm)
쪽으로 맞춰서 목공용적착제를 바른 후 타카로 못을 박습니다. 이렇게 해
서 만들어진 양옆판과 바닥판의 ㄷ자
모양에 뒷판과 앞판을 덮습니다. 타카의 사용은 압축공기를 만드는 콤프래
셔까지 필요하기에 장만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간단한 구리못이나 쇠못으로 만드셔도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타카
를 사용하시거나 망치로 못을 박으시더라도
못이 삐져나오지 않도록 박으셔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타카의 경우에는 잘
못 삐져나오는 못에 손가락이 맞을
수도 있으니 반드시 타카로 못을 박는 위치에서 나무를 잡는 손은 안전거리
(F30의 못길이는 30mm) 바깥에
있어야 합니다.

4. 지붕판의 조립

2인치 경첩의 넓이(5Cm)와 경첩두께(2mm)만큼, 문이 달려질 위,아래에 끌
을 이용해서 경첩자리를
파냅니다. 경첩자리를 파내는 이유는 경첩의 두께 때문에 옆판과 문짝과의
벌어짐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끌을
사용할 때에는 끌을 밀던 힘이 넘쳐서 제법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끌을
잡아주거나 나무를 붙잡는 손은
항상 끌날의 뒤쪽으로 있어야 다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6. 경첩달기

3X10mm 의 작은 나사못으로 경첩을 고정합니다. 나사못이 길면 합판의 뒤
로 뾰족한 끝이 튀어나옵니다.
나사못은 항상 나무두께 보다는 작은 것을 사용합니다. 경첩에 나사못이 박
힐 자리가 정확하지 않으면 문이
삐뚤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옆판 쪽에 경첩을 모두 고정한 다음에,
경첩문쪽의 구멍중 한개씩만 나사못을
박아서 문이 여닫힘에 문제가 없이 잘 움직이는 것을 확인한 후 나머지 나
사못을 박아 넣습니다. 나사못이
한번 잘못들어간 자리는 다시 못을 받아도 지난번 구멍대로 박힐 수 밖에
없습니다.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신중히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잘못된 나사못자리를 수리할 때에는 구멍에
목공용접착제를 흘려넣고 이쑤시개
등의 나무쪽을 끼워넣은 후 남는 부분을 잘라내면 됩니다. 이렇게 수리해
두면 다시 나사못을 박을때는 새자리에
박는 것처럼 튼튼히 박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방문경첩의 벌어짐 등에도
같은 방법을 쓰시면 문을 고칠 수
있습니다.

7. 지붕방수

작은 우편함이지만 안에 비가 들어오게 만들 수는 없겠죠? 만들기에서는
주택의 지붕 등의 방수에 많이 사용하는
아스팔트방수시트를 붙였습니다. 지붕면의 윗면 만을 붙이기 보다는 아랫면
까지 모서리를 동아서 넘거가도록 붙입니다.
날이 뜨겁지 않을 때에는 시트는 잘 붙지 않습니다. 작은 부탄가스토치로
접착면이 부드러워지게 하면서 한쪽면씩
조심스럽게 붙여가면 깨끗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8. 기둥달기와 칠하기

150mm 정도의 각목을 우편함의 뒤쪽에 고정합니다. 기둥의 길이는 사용하
시는 높이와 땅에 묻히는 깊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기둥을 심을 깊이는 흔들리지 않게 충분히 깊
이 파도록 합니다.
완성된 우편함은 바람과 비에 견딜 수 있도록 칠을 해주면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들기에서는 오일스테인(삼화
월드스테인 3013)을 사용했습니다. 충분히 스며들도록 넉넉히 발라주어야
하며 초벌칠이 완전히 건조한 후
2회의 도장을 기본으로 합니다.

자료제공 : 전국귀농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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