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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월드컵 추진성과’ 중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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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쓰레기는 줄고 청결의식은 높아져

천연가스버스 2천대 돌파, 수도권 초저황경유 집중보급, 차량 2부제 시행 등으로 전년대비 오
존은 11.5%, 미세먼지는 20.4% 감소

시민 클린업리더 활동 등으로 경기장 쓰레기 38.1% 감소. 경기장·길거리 응원후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청소하는 청결·질서의식 정착
향후「환경월드컵 백서」발간과 더불어, 2007년까지 천연가스버스 2만대 보급, 수도권 대기오
염총량제 등 「푸른하늘21 특별대책」수립 등 21세기 선진 환경행정으로 계승 발전

□「환경부 월드컵 종합상황실」은 한국-독일의 4강전을 하루 앞둔 6.24일, 천연가스버스 보급
우수업체 시상식 개최와 함께 ‘2002 월드컵 환경대책 추진성과’를 중간 발표하고, 이번 대회
가 경이로운 경기성적에 걸맞는 훌륭한 ‘클린 월드컵’으로 치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우선, 대회기간중 오존, 미세먼지 등 개최도시 대기질이 전년보다 상당
수준 개선되었다.
2000년말 58대로 시작된 매연 없는 천연가스버스(NGV)가 대당 2,250만원의 버스보조금, 연료
가격 보전(경유와의 가격차 115원 이상), 이동충전차량 73대 보급 등을 통해 금년 6월 17일
현재 서울 803대 등 전국 2,011대로 늘어나 경기장노선을 중심으로 운행중이며,
※ 일본이 ’94년 보급 시작 이래 현재 400여대 보급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에 높
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됨
금년 5월 1일이후 수도권 초저황경유 보급, 경기 전·당일 차량2부제 운행과 함께, 운행차량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단속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금년 6월 서울지역 미세먼지는 전년 동기간에 비해 20.4% (95→78㎍/㎥/일), 오존농
도는 11.5%(26→23ppb)가 각각 개선되었다.
특히 천연가스버스 보급에 따른 대기개선효과로 서울시 경유버스 8,078대 중 약 10%인 803대
가 교체되어 시내버스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가 19.6%(382→307톤), 질소산화물이 15.3%
(11,014→9,329톤) 감소하여 환경월드컵의 성공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천연가스버스 보급 등 대기질 개선대책의 추진으로 월드컵 기간중(6.1~20일) 개최도
시 오존주의보 발령횟수도 일본의 1/3 수준(일본 : 오사카 등 5개도시 10회, 한국 : 서울·수
원 등 2개도시 3회)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기장 주변, 거리응원장소 등 도시 곳곳이 전반적으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토지·건물의 소유주 등이 책임지고 치우는 ‘청결유지책임제’를 새로
도입하고, 10개 개최도시에 총 231개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하여 청소대책을 강화하고,
특히 서울시청앞 등 전국 400여개 거리응원장소에서는 응원후 시민들이 자율청소에 앞장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월드컵 성공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 거리응원장소 청결을 위해 전국 48개 대규모 거리응원장소에 대한 청결유지 영상홍보물 상
영, 서울시 5개구 일선 환경미화원 환경부장관 현지격려 등 실시
대규모 쓰레기매립지인 서울 난지도의 ‘월드컵공원’ 조성 등 경기장 주변 6개 비위생매립지
를 정비하고, 도시녹화(’00년 이후 수목 2천여만그루, 꽃길 1,800여㎞), 공중화장실 정비, 자
연형하천 조성 등에 주력한 결과 ‘환경월드컵’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셋째, 환경부·쓰레기문제해결시민협의회 합동모니터링 결과,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월드컵
경기장도 이전의 어느 축구대회보다도 청결하고 쾌적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경기장 쓰레기 다량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국물류 음식물의 매장판매금지, 홍보물과 1
회용 비닐막대풍선 배포억제 등으로 2001년 개장행사시 평균 18.1톤이던 쓰레기 발생량이 월
드컵 경기때는 11.2톤으로 약 38.1%가 줄었다.
또한 관중석 내 흡연행위가 자취를 감췄고, 새로 제작된 1분짜리 「전광판 클린업 영상홍보물
(‘Dynamic Korea, Clean Korea’)를 130여회 상영하여 시민 클린업리더, “붉은악마” 등
80~90% 이상의 관중이 경기 후 자기쓰레기를 치워 “클린업타임(Clean-up time)제가 완전 정착
된 것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응원문화를 만드는데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끝으로 시민사회·관련업계의 협조아래 환경월드컵 홍보·실천운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 2월 환경부·4개 시민단체와 함께 마련한 “월드컵 10대 시민환경실천수칙”에 따라 시민
들이 차량 2부제 운행(강제부제 시행 5개도시 평균 93.5%), 클린업리더 활동(4,900여명)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환경친화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자발적협약”이 월드컵 개최
전 지자체(75개 기초지자체)에서 체결 완료되었고, 오존저감을 위한 건설공사·도로포장 조업
조정 등도 잘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환경부는 2002 월드컵을 통해 한차원 성숙된 국민 청결·질서 의식을 바탕으로, 월드
컵 추진성과를 확대·계승하여 ’21세기 선진 환경행정’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2007년까지 전국 시급이상의 경유버스 전량(2만대)을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기 위
해 천연가스버스 도입 의무화를 추진하고 마을버스·청소차 등으로 차종을 확대하는 한편,
수도권 대기질을 10년내에 OECD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배출허용총량
제 등「푸른하늘21 특별대책」을 수립·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대회종료후「환경월드컵 백서」를 발간, 월드컵 환경성과를 차기 국제대회의 친환경적
인 준비 지침으로 활용하고,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국토청결, 도시녹화, 매립지 정비와
환경홍보·시민 실천운동 활성화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첨부자료: 월드컵대회 환경대책 추진성과

자료목차
1. 추진현황
가. 개최도시의 대기질 개선
– 저공해 천연가스버스(NGV) 보급
– 월드컵 대비 고품질 연료 보급
– 대기오염 배출원 특별관리

나.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 도시청결 관리를 위한 정책수단 강화

다. 친(親)환경적인 월드컵대회 운영
– 경기장 쓰레기 청결 관리
– 녹색 경기관람문화 정착

라. 월드컵대회 비상대응체계 구축 및 환경월드컵 붐 확산환경월드컵 종합상황실」구성·운영
– 월드컵 화학테러 대응대책
– 환경월드컵 홍보 및 시민참여 이벤트행사
– “환경월드컵 전자홍보” 강화
– 민·관 합동 환경모니터링 실시
– 환경월드컵 시민 실천운동 확산

2. 성과 평가
가. 도시 환경질 개선효과
– 도시 대기질의 개선
– 도시 청결관리 및 경관 개선

나. 월드컵경기장 청결관리효과(’01 월드컵 이전 축구대회 대비)
– 경기장 쓰레기 총발생량 감소
– 악취, 난분해성의 음식물쓰레기, 비닐류 등의 감소
– 관중석 내의 금연행태 완전 정착
– “클린업타임(Clean-up time)”에 80%이상의 시민이 참여, 경기후 관람석과 주변이 전반적으
로 청결

다. 국민환경의식 고양효과
– 환경월드컵을 위한 시민 환경실천 확산
– 신(新) 녹색 응원문화 정착

3. 성과 활용대책
가. 월드컵 환경개선사업의 확대·발전
– 천연가스버스(NGV) 보급사업 확대
– 「푸른하늘 21 특별대책」수립·시행
– 도시청결 및 쓰레기 감량·재활용대책 강화
– 도시 자연·경관 개선사업 지원 확대
나. 차기 국제대회 준비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

자료제공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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