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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책 속의 세상이야기2]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야, 우리기차에서 내려!』(존 버닝햄 / 비룡소)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의 한 사람인 존 버닝햄이 아마
존의 열대우림을 지키려 애썼던
치코 멘데스에게 바치는 책이다.

기차놀이를 하다 잠자리에 든 아이가 꿈에서 기차여행을 떠난다. 이
제 아이는 기관사다.
안개가 자욱한 곳에서 유령놀이를 하고 다시 떠나려는데 코끼리 한
마리가 올라탄다.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제발 나도 기차에 태워 줘.
사람들이 내 상아를 잘라 가려고 해.
자꾸 이러다간 우리 코끼리들은 살아 남지 못할 거야.”

코끼리를 태우고 다시 떠나는 기차….
책이 한 장씩 넘어 갈 때마다
물개가,
두루미가,
호랑이가,
북극곰이…,
지친 얼굴로 역시 기차를 찾는다.
모두 ‘제발’ 기차에 태워달라 한다.
사람들 때문에 살아남지 못할 거라며.

사람과 다른 생명체의 공생을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이다.

*글: 김소희 님/ 어린이도서관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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