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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환경교육의 현재와 발전방향 토론회 – 토론자료2

글 : 김정희 님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공동육아연구원)

1. 두 논문 내용에 기본적으로 공감

2. 떠오르는 생각들
(1) 공동육아 소개: 매일 2시간 이상의 나들이, 의식적인 생태교육·환경교육이 아니라 어린
이집 생활 자체가 자연친화적 삶.
지역의 자연친화적 장소로의 나들이: 80-90 %
지역사회(우체국, 소방서 등…)나 먼 나들이: 10-20%
아이들의 변화: 성미산 지킴이로 우뚝 선 아이들

(2) 자연친화교육을 어떻게 개념화할 것인가? – 생태유아교육, 유아환경교육, 생명교육?

(3) 교사 대 아동 수를 현행 비율로 유지하면서 자연친화·체험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인가? –
‘유치원 교육에서 어떻게 부모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와도 맞물려 있는 문제.

(4) 상당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식 접근으로 생명교육의 현장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까? – 현재 자연친화교육의 주 현장들은 조합형 공동육아와 품앗이 공육육아, 방과후 교실
(http://pumasi.woorizip.com/)이다(독일의 숲 유치원 확산: ‘자연속에 놀며 자연을 배워요’,
숲 유치원 곳곳에, 한겨레 1. 17?). 후자의 경우 지원과 확산을 위한 센터가 부재하고 지원 NGO
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부모교사 교육, 설립과 운영 상담 등
기존의 것을 변화시키려는 접근법을 취했다면, 아직까지 공동육아 현장은 이 땅에 없었을
것.

(5) 유아교육이 지식위주의 교육으로 흘러가는 데 절대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학교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NGO가 교육을 화두로 삼았다면 이 문제에 대한 전략은 반드시 필요하
다고 보임. 학교의 불합리한 교과과정을 바꾸는 싸움을 할 것인가? 아니면 탈학교운동(품앗이 홈
스쿨, 지역 대안학교 등)으로 나아갈 것인가?

진도 맞추기 바빠요, 재미는 무슨(한 2001. 6. 4)
“주로 대학교수로 구성된 각 교과 전문가들은 ‘국가 경쟁력 강화’ 등을 명분으로 자
기 교과 내용을 줄이는 것에 반대한다. 또 실리도 지켜야 한다. 전교조 김영삼 교사는 “만약 내
용이 쉬워지면 수업시간이 줄고 곧바로 교사 수요가 줄어든다”며 교과 위상을 높이려는 각 교과
전문가 집단은 기본적으로 교과 내용을 어렵게 하려는 성향을 띨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진도나가기 바빠 충분히 설명해 주지 않는 선생님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럴 땐 차라리
자습서 보고 혼자 공부할까, 학원 다니며 검정고시나 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니까요.

한국학생 과학실력 뒷걸음질,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 95·99년 비교(한 2000. 12. 7)
우리나라 중학생들은 수학·과학에 흥미를 못 느끼면서도 대학 등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억지로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국제교육성취도
평가협회(IEA)가 3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수학·과학 성취도 비교 결과 우리나라
는 수학 2위, 과학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는 4년 전인 95년 평가 결과보다 수학에서는 1단계 올라가고, 과학은 1단계 내려간
것이다. 그러나 이들 과목에 대한 자아개념 조사 결과 수학은 38개국중 32위, 과학은 21위로 나
타나 선호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긍정적 태도의 측면에서는 수학은
38위로 최하위였고, 과학도 22위로 나타나 학생들의 자신감은 더욱 낮은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비해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비율은 77%로, 미국 78%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학급당 학생수
42명, 연간 수업일수 225일로 모두 세계최고를 기록해 다른 나라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에 장시
간 수업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과정평가원의 홍미영 연구원은 “우리나라 중학교 과학의
교과과정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점수 상승폭이 큰 싱가포르 헝가리 등과 비교해
대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6) 자연친화적 교재: 없어서 자연친화 교육을 못할 정도는 아님, 오히려 있는 자료를 활용하
는 장이 없는 것이 현실. = 『함께 크는 아이, 더불어 성장하는 부모』(1998, 품앗이 공동육아
강연회 자료집), 『코뿔소 나들이 가자』(또하나의 문화, 2000), 『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
(1995. 8월호∼ 격월간:http://www.gongdong.or.kr),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실외 활동 프로그
램』(2000, 보건복지부 프로젝트)

(7) 가정의 변수: 공동체성 함양의 1차적 장, 가정 분위기·부모가 어린이집보다 1차적 영향.
같은 공동육아에서 큰 아이들의 호연지기의 차이. 부모 교육을 어떻게 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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