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년 6월 대만핵폐기물의 북한 반입기도를 저
지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반대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벌어졌다.
사진은 파고다 공원에서 벌어진 규탄집회 중의 퍼포먼스

97년 4월 목포에서 벌어진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 해상수송 저지를 위한 환경연합의 해상훈련

97년 3월 인천 팔미도 앞바다에서 펼쳐진 제 1
차 대만
핵폐기물 북한반입 저지를 위한 해상훈련, 이후에도 목포, 부산, 군산
등지에서 지속적인 해상훈련이
전개됐다.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 수송은 죽음의 수출에
다름아니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당시 포스터

97년 11월 롯데백화점 앞에서 벌인 환경연합
대학생회와
활동가들의 퍼포먼스. 모피를 위해 길러지는 야생동물들의 비참상을 그
렸다.

환경연합은 세계 각지에서 모피때문에 희생되
는 야생동물들을
구하기 위한 반모피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사진은 모피철을
맞아 도살된 핀란드 한 농장의
푸른여우

시화호 방조제를 기준으로 방조제 오른쪽의 담
수호지역은 완전히
검은 빛이다. 이 썩은 물이 방류됐던 것이다.

97년 4월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대부도 일대의
주민들이
참가한 시화호 오수 방류 규탄 퍼포먼스,
주민들은 오수를 청사에 퍼부으며 항의했다.

시화호 폐수가 방류되자 인근 해역은 오염된
해수가
흰거품을 내며 인근 해역으로 퍼져나갔다.
그 영향으로 일대 어장은 황폐화됐다.

97년 3월 오염된 시화호 썩은 물의 무단 방류
저지를
위한 환경연합 직접행동대 <생명의 빛> 단원들의 해상시위

시화호의 무단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
고
배수갑문 앞에서 해상시위를 벌이는
환경연합 <생명의 빛> 단원들은 해경에 의해
폭력적으로 연행됐다.



97년 11월 동강댐 예정지를 찾아 펼친
동강댐살리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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