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교수가 무차별 파괴되어 가는 자연과 캄캄한 우리 아이들
의 미래를 걱정하며 자연의 순수하고도
절박한 메시지를 노래에 실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딸 인아와 함께 부른 맑고 아름다운 그의 노래와 시는 당신에게
영원한 고향인 자연의 기쁨과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호서대 교수인 이기영 박사(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는 신문 기고나 강
연 및 방송을 통해 자연파괴의 실상을 알려왔습니다.
그는 순회강연을 다니면서 자신이 만든 노래인 ‘지구를 위하여’를 직접 기타를 치
며 청중들에게 가르쳐주어 우리에게 자연
사랑을 감성으로 호소합니다. 그가 작곡한 노래인 ‘천년의 나무 심자’는 1999년
12월31일 밤에 국립합창단과 오케스트라에
의해 밀레니엄 찬가로 연주되어 전국에 울려 퍼졌고 ‘꽃처럼 아름답게’는 ‘2002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주제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우면산 내 사랑’ ‘내고향 설화산’이 서초구나 아산시의 노래로 채택되
엇고 특히 ‘영원한 고향’은 반딧불이
서식하는 천안시의 청정지역인 생태명소 광덕산을 노래한 것입니다.
비틀즈나 존덴버 풍의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순수한 음률로 동요에서 팝, 가곡에
이르기까지 두루 섭렵하며 어린이나 어른들
모두 한번만 들어도 종일 기분이 좋아지는 이상한 마력을 가진 그의 자연사랑.사
람사랑 노래들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테너 안형렬은 이기영교수의 환경문화운동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호세카레라스 국
제성악콩쿨에서 우승한 한국의 대표적 릴릭테너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열린음악회나 김자경 오페라단을 통해서 친숙해져 있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음성은 자연감동을 한층 고조시켜
드릴 것입이다.
(주) 신나라뮤직에서 발매합니다.
문의:천안아산환경운동연
합
330-091 충남 천안시 쌍용1동 1158-1 천안서부신협 4층
T : 041-572-2535 / F : 041-572-2592 / kfemca@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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