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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프로그램] 땅바닥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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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_땅바닥탐험.hwp

★땅바닥 탐험
?취지
☞평소에는 별생각 없이 지나치게 마련인 자연 속에 사실은 무수히 많은 생명들이 존재함을 일깨
워 주는 놀이이다. 주의깊게 땅바닥을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전혀 새로운 세계를 들
여다 볼 수 있다. 돋보기를 사용해서 어린이 각자가 벌레만큼 작은 난장이가 됐다고 생각하고 땅
바닥 세계를 탐험하도록 유도한다.
?진행
☞습기가 적은 숲속이나 풀밭을 골라둔다.
☞정해 놓은 학습 장소에서 어린이들에게 우리 주변의 자연에는 사람들 외에도 무수히 많은 생명
이 존재함을 설명해준다. 특히 땅위의 아주 작은 생물들이 사람에게는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를 일깨워 줘야 한다.
☞우선 교사가 시범을 보인 후 어린이들이 따라 하도록 한다.
☞1? 정도 길이의 가는 실을 땅바닥에 펼친다.
☞땅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돋보기로 실의 한쪽 끝을 살펴본다.
☞실의 주위에 뭔가 움직이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본다. 실의 다른 끝을 향해서 돋보기를 천천히
옮겨가면서 꿈틀거리는 벌레들을 찾아보도록 한다. 학생들에게 꼭 실에만 얽메이지 말고 실 주변
을 넉넉히 살펴보라고 일러둔다.
☞벌레들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를 상상하도록 한다. 탐험에서 만
나는 것은 벌레만이 아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도 관찰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떨어뜨린 물건들
도 찾아낼 수 있다.
☞벌레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어린이는 손을 들도록 한 뒤 함께 찾아준다.
☞탐험이 끝난 후 어떤 벌레들을 봤는지, 벌레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땅 위에는 어떤 세계가
있었는지 함께 얘기해 본다.
☆교사의 참고사항
*숲속의 땅속에서 흔히 발견되는 지렁이는 [자연의 청소부]라 불린다. 땅속에 있는 온갖 오염물
질을 먹어치우기 때문이다. 지렁이는 하루에 자기 몸무게만큼을 먹고 그 절반만큼의 양을 배설한
다. 분변토라 불리는 지렁이의 배설물은 그 자체로 영양가가 높은 비료로 쓰인다.
*음식찌거기와 종이찌꺼기, 가축분뇨 등은 잘 썩는 쓰레기(유기성 폐기물)인데 이들은 땅속에서
얼마간의 시간이 경과하면 지렁이가 먹을 수 있는 먹이로 변한다. 지렁이는 이런 쓰레기를 먹은
뒤 비료를 만들어내는 [재활용의 마술사]인 것이다.
*경기도 화성군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고재경씨라는 사람은 인근의 도살장과 음식점에서 이런 쓰
레기를 무료로 제공받아 지렁이를 키운뒤, 분변토를 되팔아 연간 5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고재경씨는 또 지렁이가 갖고있는 특수한 효소성분을 추출해 혈전용해제 [명심]을 개발하기도
했다. 고재경씨는 현재 지렁이를 이용한 정부의 신약개발계획에도 참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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