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우리동생x환경운동연합] 패션산업과 동물학대문제

패션산업과 동물학대문제

양윤아 (비건타이거 대표)

기후 위기 비상행도 실천 중 하나인 비거니즘.

비거니즘은 단지 비육식을 실천하는 것을 넘어 동물에 대한 착취를 거부하는 철학이자 삶의 방식으로 변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매일 입고 걸치는 옷도 동물학대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잔인하게 희생된 개와 고양이의 털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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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카드뉴스에 다소 충격적인 이미지 및 내용이 있습니다***

“모피 산업에서는 양심이나 자비, 도덕이란 없다.

그들은 야생동물이거나 정원에서 훔쳐 온 애완동물이거나, 사육장에서 키워진

모피동물인지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죽인다. 그저 학대와 이기적인 탐욕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것이 모피의 진실이다.”

Humane Society

전 세계 모피 제품의 85%는 모피농장에서 생산되고,

15% 정도가 야생동물을 사냥하거나 덫을 놓아 사냥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가죽은 그냥 축산업에 나오는 폐기물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시는데

그 가죽 또한 공장식 축산업에서 나오는 가죽입니다.

아주 활발하고 활동 반경이 넓은 야생동물임에도 케이지에서

사육되어 정신질환을 앓고 2년 정도 살다가 도살을 당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울 소재는 가죽이나 털처럼 동물의 모습이 바로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소재도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문제의식을 갖기도 어려워…

그래서 더 슬프고 잔인한 소재입니다.

대부분 개와 고양이들은 중국 북부의 추운 날씨에서

바람조차 막을 수 없는 케이지에 갇혀

음식이나 물 없이 혹한 속에 고통받다 잔인하게 도살됩니다.

포획, 납치된 개와 고양이들은 6시간이 넘도록 물과 음식 없이

철창 안에 갇혀 도살장으로 향하며, 다른 개와 고양이들이

보는 앞에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합니다.

모피나 가죽 제품은 대대로 물려주는 경우도 많은데

많은 화학적인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썩어야 할 것들을

안 썩게 만들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모피 및 가죽 가공 시 발생하는 ‘비소’에 정기적으로 노출되는 노동자는

암과 백혈병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평균 5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가공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모피나 가죽을 입는다면

보이지 않게 유해한 것들을 입는 거겠죠.

지속가능한 소재는 나중에 정말 많은 야생동물이나 동물들이 없어지고

지구를 회복하는 과정에서는 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거나

오히려 비용을 아무리 들여도 회복을 못할 수도 있기에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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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환경 이 컨텐츠는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과 환경운동연합의 컨텐츠협약으로 한 달에 한번씩 소개됩니다.

미디어 홍보국 나 선영

미디어 홍보국 나 선영

환경운동연합 미디어국 활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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