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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지향)일기] 나는 어쩌다가! 비건(지향)인으로 살게 됐을까?

나는 어쩌다가! 비건(지향)인으로 살게 됐을까?

비건(지향)일기 – 피카츄희 ①

 

저는 비건(지향)인입니다. 동물성, 특히 고기로 된 음식은 최대한 소비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했어요. 시작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꽤 익숙해졌답니다.

제가 비건을 지향하게 된 건, 내가 먹는 동물성 음식(고기, 유제품, 우유, 달걀, 어류 포함)의 대부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생각해보자고 다짐하면서부터 였습니다. 우리가 단지 먹고 소비하기 위해 어떤 동물들은 과도하게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죠. 생명이 단지 어떠한 수단으로서 살다가 짧은 생을 마감하는 건 슬픈 일이기도 하고요. 다른 생명의 고통을 알아버린 순간 이전처럼 먹고 소비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창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저는 저의 다짐이 다른 생명의 고통에 공감하고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매일 그 다짐처럼 사는 건 힘든 일이지만요. 아무튼 저의 비건 (지향) 시작 스토리는 이렇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비건(지향)을 시작하게 된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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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주희

송 주희

에너지기후국 활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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