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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840호]종이로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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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840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840호

🥨이제 플라스틱 포장재 없는 과자를 선택해주세요!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부터  ‘플라스틱 제로’ 라는 이름으로 시민들과 함께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시민분들은 온라인 상에서 큰 호응을 보여주시며 불필요한 트레이를 모아서 보내주셨고, 환경운동연합은 모아진 트레이를 이용해 퍼포먼스를 하며 주요 기업들에게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할 계획이 있는지’ 공개질의를 했습니다. 당시 기업들은 제품을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플라스틱 트레이’ 포장재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플라스틱 트레이 포함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을 감축하고 제품을 보호한 실제 사례들이 작은 중소기업, 협동조합에서부터 이미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트레이 제로 캠페인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이미 플라스틱 트레이 없는 제품이 아무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고, 시민들은 서명과 온라인 활동으로 큰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과 캠페인을 통해 기업에게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올해 환경운동연합이 식품의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를 요구했던 모든 업체들이 제품을 개선하겠다고 발표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해태제과와 롯데제과의 과자류, 농심, 오뚜기, CJ제일제당의 즉석 조리 식품들, 동원F&B의 김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플라스틱 트레이는 사라졌나요?
드디어 그 첫 번째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롯데제과 과자에 들어있던 플라스틱 트레이가 종이로 교체된 것입니다. 롯데제과는 카스타드와 엄마손파이에 들어가던 플라스틱 트레이를 종이 트레이로 교체하고, 대용량 칸쵸는 기존 비닐 포장을 종이 재질로 변경하면서 트레이를 아예 제거했습니다. 이와 함께 찰떡아이스와 팥빙수의 플라스틱 용기의 중량을 약 10% 가량 줄이고, 칸쵸, 씨리얼 컵 제품의 플라스틱 컵을 종이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 빠르면 11월부터 생산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플라스틱이 종이로 바뀌었다구요?
사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제품의 포장재를 바꾸는 일이 생각만큼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대체할 포장재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고, 설비를 바꾸는데 적지 않은 비용도 듭니다. 롯데제과는 환경운동연합의 플라스틱 트레이 제로 캠페인 과정에서 가장 먼저 교체 선언을 한 기업이기도 한데요, 환경에 책임을 느끼고 발빠른 행동을 보여준 기업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지구를 뒤덮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선 플라스틱 자체를 만들어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소비자들이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현명한 소비도 필요합니다. 앞으로 과자나 식품을 구입할 때, 플라스틱 포장재가 들어간 제품 대신, 포장재가 최소화 되어있거나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것을 선택해보세요. 그러면 점차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이 줄어드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환경운동연합은 기업들에 사회와 환경에 대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할 일이 많은 환경운동연합의 자원순환 활동에 $%name%$님의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문대통령의 COP26산림복원은 정책변화가 뒤따라야 합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한국을 포함한 100여개국 정상들이 2030년까지 산림파괴 중단을 목표로 하는 ‘산림 및 토지 이용에 관한 글래스고 정상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언은 대규모 벌채를 동반한 목재수확, 특히 바이오매스 생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언이 ‘말잔치’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국내 산림정책부터 획기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더보기
💢COP26에 보내는 성명 ‘원전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닙니다’

전 세계 449개의 시민 단체가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26)에 ‘원전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보냅니다. 기후-탈핵운동 네트워크인 ‘Don’t Nuke the Climate’가 주도한 이 공동 성명은, 핵발전은 기후위기의 잘못된 해결책이며 핵발전이 아닌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핵발전이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닌 이유는 더럽고 위험함⦁지속불가능함⦁부정의함⦁느림⦁비쌈⦁안보 위험⦁노후화 혹은 입증되지 않음⦁탄소중립 에너지원이 아님 등의 8가지입니다.  더보기
🐳사이언스지 역사상 가장 많은 과학자들이 요구했어요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나쁜 수산보조금의 금지를 요구하는 전 세계 6대륙, 46개국, 296명의 과학자들의 서한이 10월 29일 발표되었습니다. 오는 11월 30일에 열리는 제12차 WTO 각료회의를 앞두고, WTO 회원국 정부들에게 해양생태계와 지속가능한 어업에 악영향을 끼치는 나쁜 수산보조금을 금지할 것을 촉구한 것입니다. 이는 사이언스에 실린 글 중 가장 많은 공동 저자가 참여한 글로, 과학자들은 수산보조금 중에서도 유류보조금, 선박 건조 보조금, 수산물 가격지원 보조금 등의 지급을 반드시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보기

🐟러미툰 시즌2

전국 하천에 자리한 보들은 참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별다른 쓰임이 없는 이 보를 성남시는 오는 12월 철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서 빨리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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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로 뒤덮인 우리의 바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제주 바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핫핑크돌핀스, 디프다가 들려줍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바다, 해양쓰레기 문제,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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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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