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캠페인] 산림청을 향한 “산림파괴청 멈춰”캠페인에 함께해주세요

 

🌳‘탄소중립’이라는 이름으로 숲이 사라질 위기입니다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30년간 30억 그루(국내 27억 그루, 북한 3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3,400만 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 심는 27억 그루 중 단 1억 그루만 유휴지 등에서 신규조림 하는 것이고, 나머지 26억 그루는 기존에 있던 산림을 벌채한 후 조림를 하겠다고 합니다.나무심기가 아니라 산림경영 사업의 확대에 불과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산림청이 30년 이상 된 숲이 탄소흡수 능력이 떨어진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가지고 벌기령(나무 베는 시기)을 줄여 무분별한 벌채를 조장하려 합니다. 산림청의 계획이 통과되면 30년간 경기도만한 면적(90만ha)의 숲이 ‘탄소중립’이란 이름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숲은 생명다양성의 집입니다

숲은 단지 탄소를 저장하는 창고가 아닙니다. 수많은 생명이 숨 쉬는 생명다양성의 집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할 일은 나무를 베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산업, 전력, 수송 분야에서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산림청은 각계의 목소리를 취합하여 9월에 최종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탄소중립’이란 명목으로 ‘벌목사업’을 확대하려는 산림청의 계획을 멈추기 위한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참여로 숲을 지킬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

1. 사진을 찍어주세요

– 피켓 이미지를 다운받아 핸드폰에 띄우거나, 출력해서 촬영해주세요

– 피켓을 직접 만들어주셔도 됩니다

2. 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해주세요

#산림파괴청멈춰 #탄소중립_새빨간거짓말

🌳숲을 지키려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모아 세계환경의날 전날인 6월 4일(금), 산림청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켓은 아래 이미지를 다운받아서 사용해주세요! 

 

 

 

 

종원 김

종원 김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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